버마로 알려진 미얀마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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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로 알려진 미얀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근 6월 중순에 벵골만에서 대형 열대성 폭풍이
미얀마와 인근의 방글라데시에서 홍수와 산사태를 초래했습니다.

이들 나라에서 최소 70명이 사망했고 집들이 파묻히면서 수십 명 이상이 실종됐고 물에 잠긴 도로들이
구조 노력을 막았습니다.

진심 어린 애도와 기원을 전하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지 파악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그러나 미얀마에서는 직접 가는 것이 불가능했으며 미화 6080달러 기금을 이미 그곳에서 활동하는
구호기관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돈은 미얀마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미화 23만 5천불 상당의 원조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얀마의 본 협회 회원들은 이 기부금을 비영리 기관인 버마 이슬람교협회와 부티다웅 마웅다우 지역발전협회에 위임했습니다.

이 기관은 원조를 전달하도록 버마 정부가 허가한 곳으로 지원 내용은 『채식하세요』를 인쇄한 2백장의 티셔츠와 긴급물품을 구입하기 위한 현금이 들어있는 2백 개의 봉투 나머지 기부금은 이재민들에게
식품을 제공했습니다.

이 기관은 최근에 방글라데시와 국경을 이루는 라킨 주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마웅다우 지구에 홍수로 인해 29개 다리가 파괴되어 고립되었으므로 배를 이용해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부티다웅 마웅다우 지역개발협회는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의 감사편지를 전했습니다.

『우리는 전세계 시민들을 돕는 귀하의 고귀한 정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빈곤층에게 기부할 6백만 차트의 가치가 있는 현금과 물품을 받았습니다.
또한 지구온난화 예방을 위한 귀하의 노력을 존경합니다』행운을 기원합니다.

부티다웅 마웅다우 지역발전협회(본부) 국제 업무위원회 사무국장  U쉐우 마웅 미얀마 양곤에서

리포터 : 필요한 도움을 무조건적으로 전달해준 마웅 씨와 부티다웅 마웅다우 지역발전협회에 감사드립니다.

미얀마의 비탄에 잠긴 가족들에게 애정이 가득한 지원을 한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본 협회 회원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버마 국민들이 보호받길 기원하며 그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계속해서 회복되길 바라며 우리가 서로와
생태계를 향해 더 큰 친절을 베풀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