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8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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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파키스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대홍수로 16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피해민들이 아직도 행방불명 상태입니다. 국제연합은 주민 1천 7백만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5백만 명이 노숙 상태라고 추정했습니다. 8월 중순에 발생했던 최근의 홍수로 파키스탄의 신드 주 남부의 상황이 악화되어 집 46만 채 이상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었습니다.

8월 26일  목요일까지 인더스 강물 수위가 계속 높아져서 약 50만 명이 대피 지시를 받았습니다.

Hazar Khan flood victim (M): 대피할 시간이 3시간 주어졌습니다. 가족과 아이들 밖에 데려올 수 없었고 남은 것은 없어요.

Haleem Adil Sheikh – Secretary-General, , Sindh, Pakistan (M): 홍수의 충격이 정말 위험한 상황입니다. 수백 명의 어린이들이 집을 잃었고 부모를 잃었습니다. 많은 도시들이 지금은 강과 바다처럼 보이지요. 그곳은 도시였어요! 이곳 삶이 무너졌어요.

리포터: 첫 번째 심각한 홍수가 있은 후 한 달이 되면서 이재민들은 식량, 물 타는 듯한 열기로부터 피할 곳, 의료처치 등이 부족하였고 수백만 명의 아동들과 취약한 이들이 수인성 질병과 일사병의 위험에 놓였습니다. 파키스탄 국민들에게 애도의 기도를 전하시면서 칭하이 무상사는 최소의 재난 소식을 듣자마자 즉시 미화 3만 5천 불을 전했고 의사와 간호사들을 포함한 본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상황이 더 악화되면서 그녀는 긴급지원으로 8만 불을 더 기부했고 아동과 노인 등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위해 피난용 텐트를 구입할 것을 특별히 요청하셨습니다. 총 미화 11만5천 달러는 파키스탄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거의 2백만 달러 상당의 긴급 물품들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 3240불을
자비로 충당하면서 의사와 간호사 치과의사를 포함한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신드 주의 대규모 피해를 입은 미트야니 지역에 도착한 이후 다양한 요구들을 도왔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온 두 번째 구호팀도 더 많은 의료지원을 갖고 막 도착했는데 또 다른 지역을 돕는데
집중을 할 것입니다.

특파원: 신드주의 미트야니에 있습니다 여긴 한때 40가구 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홍수로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보이는 것처럼 제 뒤의 마을과 파손된 집들 모든 게 사라졌습니다. 모스크의 절반이 물에 잠긴 걸 볼 수 있지요. 당시의 홍수 상황을 느낄 수 있습니다.

리포터: 파키스탄 적신월사 신드 주의 올 그린 협회 탈루카 시청 관리들의 도움으로 구호팀은 지역에 필요한 것을 파악했고 약품과 기초 식품과 텐트를 구입했습니다. 의료팀은 정부가 소유한 미트야니의 학교에 주둔하면서 매일 오는 약 4백 명의 홍수 피해자들을 치료했습니다. 환자들 중에 다수가 빠르게 몸 상태가 개선됨을 보았습니다.

한편, 구호팀은 쌀, 콩, 소금, 식용유를 정부가 설치한 미트야니에 있는 주방에 전달했으며 그곳의 현지 봉사자들은 더 영양이 많은 전통 채식 식사를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협회 구호팀원들은 기후와 관련한 재난을 예방하는 비건해결책을 설명한 SOS전단지와 함께 대기 중인 가족들에 음식을 나눠주는 걸 도왔습니다.

특파원: 우리는 정부의 임시 주방에 있습니다. 그들은 수재민을 위해 요리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기부하신 콩, 쌀, 채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 주방을 가서 둘러봅시다. 음식이 다 조리된 것을 볼 수 있어요. 포트 속에 콩과 채소, 버섯들이 가득합니다.


Our Association's relief team member as he serves food (M): 살람(평화를)

특파원: 파키스탄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합니다.

리포터: 홍수 피해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파키스탄 정부와 관리들, 적신월사, 신드 주의 올 그린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지원에도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성심의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파키스탄과  국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회복되길 기원하며 이러한 재난들이 더 많은 사람들이 친절한 생활방식에 동참하여 줄어들길 바랍니다.


http://www.voanews.com/english/news/Officials-Pakistan-Faces-Risk-of-More-Flooding-101453774.html
http://www.abc.net.au/news/stories/2010/08/25/2992506.htm?section=world
http://news.yahoo.com/s/afp/20100826/wl_asia_afp/pakistanweatherfloods_20100826182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