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8월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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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끊임 없는 비로 인해 수도인 몬로비아의 교외 전역에서 6월 말에 홍수가 발생해 많은 아이들이 있는 수백 가구가 집과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가슴 깊은 연민과 기도를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7500불을 기부하셨고 이 금액은 라이베리아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69만 6천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회회원들이 가서 이재민들에게 긴급한 도움을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베닌에서 온 본 협회 회원들은 미화 620불의 이동비용과 기타 비용을 부담하면서 몬로비아로 향했고 그들은 7톤의 쌀과 2천 리터의 식용유를 가져갔습니다. 구호팀은 몬로비아 메리T 브로 시장의 정중한 환영을 받았는데 시장은 깊은 감동을 받아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의 서한을 보냈습니다.


친애하는 여사님

몬로비아 시정부는 라이베리아 몬로비아 시의 홍수 피해자들에게 쌀과 식용유 같은 구호품을 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국제협회에게 존경이 담긴 경의를 표하고 깊은 고마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품목들은 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몬로비아 시민들에게 전해질 것입니다.
 
우리 시청은 그들을 대신해 감사를 전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몬로비아로 방문을 초대하오니 친절히 응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도적 손길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진심을 담아
몬로비아의 재임 시장 메리 브로 올림
옙,옙, 옙,옙!
모두: 야호!

리포터: 취약한 이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과 베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의 도움을 준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라이베리아 국민들이 신의 은총으로 편안한 일상으로 완만히 회복되길 빌며 인류의 더 큰 친절이 생태계의 균형 회복에 도움을 주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