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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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6월 말에 중국 남부 전역에서 폭우로 수 백 명이 사망했고 19만 5천 가구가 붕괴됐고 2백만 헥타르
이상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장시성에서는 푸허강 주변 최소 10만 명의 주민은 창카이 제방이 한 세기 만에 지역 최악의 홍수로
파괴된 후 구호에 의지하게 됐습니다.

Flood victim (m): 많은 묘목들이 물에 잠겨 죽었고 올해는 수확할 작물이 없을 것 같아요.

Flood victim (m): 이곳은 제방으로 이르는 이 마을의 큰 도로였어요.
제방이 무너진 후 모든 물이 도로를 따라 우리 쪽으로 흘러왔어요.
현재 이 도로의 일부에 모래가 가득합니다.
가령 이곳은 좀 더 낮은데도 침수가 됐고 차들이 지나갈 수 없어요.

리포터 : 칭하이 무상사는 진심어린 기원을 전하면서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움을 제공할 걸 요청했고 복구를 위한 자금도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구호품 구입에 미화3천9백 달러를 기부했고 이는 중국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2만8천불의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 450달러를 자비로 사용해 자국의 구호팀은 최악의 피해지역인 창카이 마을에 갔습니다.

Correspondent (f): 여기는 장시성 푸저우시 창카이 마을에서 파손된 제방입니다.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지요.  안녕하세요. 홍수가 발생한 시점의 상황을 전해주시겠어요?

Flood victim (m):  그 당시 4-5일간 비가 계속 내렸고 매일 강수량이 1백mm이상을 넘었습니다.
이곳이 제방이 무너진 곳이에요.  이곳은 푸강입니다.
군인들은 10만 명의 주민들이 이곳에서 대피하도록 도왔습니다.

Flood victim (m): 여러분이 지금 보는 이 끝없는 불모지는 전답이었어요.
우리는 막 수확을 하려고 했었어요.

리포터 : 구호팀은 가장 긴급한 생필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고 약과 물 현금 지원도 제공했습니다.
구호품을 받은 분들은 칭하이 무상사와 본 협회의 적시의 지원과 위안에 기쁨과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Relief recipient (m): 저는 시민들이 우리에게 보여준 사랑에 감사드려요.
가능한 신속히 우리 집을 재건하도록 도와주어 고맙습니다.

리포터 :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어린 지원에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성실과 사심 없는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홍수 피해자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신속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가 서로와 환경을 좀 더 친절히 배려하여 이런 파괴적 상황이 줄어들길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