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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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근 구호 소식입니다.
5월에 중부 유럽 국가들은 무자비한 폭우로 피해를 입었는데 이 비로 두 개의 가장 큰 강인 비슬라 강과
오데르 강의 둑이 터지면서 십 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최소 18명이 사망하고 수 만 명이 난민이 되었으며 폴란드 정부와 비정부 기관들은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매우 열심히 일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심심한 애도와 기원을 전하며 미화 1만불을 기부하셨고 본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즉시 피해가 심한 지역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정부 관리들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 후 두 그룹으로 나누어 첫 번째 팀은 남쪽 지방의 최악의 피해자들을 도왔습니다.

한편 다른 팀은 미화 약 7백불의 이동 비용을 스스로 충당하며 마소비안 지방으로 이동했습니다.
길 위에서 그들의 차 한대가 홍수로 망가졌지만 구조팀은 즉시 수리를 하여 스우비체와 개빈 마을로 이동했습니다.  그곳의 주민들이 상황을 묘사했습니다.

Victim (M):스위니어리 마을에서 댐이 부서져서 홍수 물이 빠르게 유입되어요 물결이..
스위니어리 위아크제민 인근 마을들의 주민은 어떤 소유물도 챙기지 못하고 집을 탈출했습니다.

Victim (M): Y전 어제 집에 도착했고 모든 것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모든 게 감겼어요. 이제 말리고 방을 환기시키고 창문을 열고 모든 걸 해야 합니다.
바닥이 떠 올라서 산을 걷는 것과 같습니다.

Victim (M): The 이곳의 물은 사실상 우리의 얼굴 부근까지 도달했습니다.
보시다시피 그곳 건물은 물이 창문을 통해 넘쳐났습니다.  우린 세상과 분리된 것과 다름 없어요 모든 곳곳이 물 바다 입니다. 농작물을 볼 때 농부들은 사실상 어떤 것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
네 이건 위험합니다. 모든 물이 매우 오염되었습니다.

Correspondent (F): 그래서 끓인 물을 마시는 겁니까?

Victim (M): But 병에 담긴 것만요. 상황이 어렵습니다. 물론 서로를 어떻게든 돕는 것이 중요하지요.

리포터 : 구호팀은 학교로 피난했던 몇몇 사람들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세탁용품 의약품, 위생용품 완전채식 식품이 든 180개 꾸러미를 배포했습니다.

구호팀은 지구온난화 해결책인 채식에 대한 SOS전단지를 배포했고 동물을 위한 채식사료와 이 시기
폭풍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구운 비건 식품들을 전했으며 그들은 매우 고마워했습니다.

모조비안 부지사인 안드레즈 리부스 토로츠코는 전화로 칭하이 무상사와 구호팀에 대해 감사를 전했습니다.  신속한 지원을 해주신 구호요원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관심과 본 협회 회원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으로 홍수 피해 주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원만히 재개하길 기원하며 이러한 극단적인 상황들이 인류의 애정 어린 노력들을 통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