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6월 13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우간다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2010년2월 시작된 우간다 동부를 강타한 맹렬한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100명 이상이 사망했습니다.
엄청난 수의 주민들이 집을 잃자 우간다 적십자사는 우간다 적십자사는 우간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절신한 이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재난 소식을 듣자 마자 칭하이 무상사님는 미화1만 불을 기부했으며 이 금액은 우간다의 생계비를 기준하여 미국에서 35만7천 불 상당의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사랑과 기도를 전하면서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다면 가장 취약한 이를 돕길 요청했습니다.
약 5백 불 상당의 여행 경비를 자비로 충당한 우간다의 본 협회 구호팀은 수도 캄팔라 외곽에 위치한 브와이스와 칼레르웨로 갔으며 이 곳은 약130가구가 피해를 입었고 200- 300명이 여전히 집을 잃은 상태입니다.

스승님의 사랑을 전하며 이재민 약 1천20명에게 옥수수 밀가루 식용유 콩 쌀 소금 비누 담요 매트를 포함한 생필품을 전했습니다.
구호품 수혜자들은 칭하이 무상사님의 관대한 도움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우간다 적십자사의 피해 주민에 대해 헌신적 노력에 감사하며 칭하이 무상사님의 취약계층에 대한 전심의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지원에도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신의 은총으로 폭풍 피해 주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곧 회복하길 빌며 이런 불행들이 서로와 생태계를 향한 우리의 좀 더 친절한 배려로 줄어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