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락(베트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지난 몇 개월 동안 가뭄과 홍수,진흙사태 같은 재난이 남부 어울락의 메콩 삼각지대에서 자주 발생하여 특별히 그 지역의 저소득 주민들에게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안지앙 주에 있는 챠우 푸 지역의 대규모 진흙사태로 인해 고속도로의 긴 부분이 파괴되었고 많은 집들이 붕괴되어 많은 주민들이 맨손으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몇 개월 지난 후 주민들을 복구를 위해 여전히 분투합니다.

우려와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만 불을 기부하셨고 우리 협회 구호팀이 가서 이재민의 상황 완화를 도울 수 있는지 살피도록 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어울락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１６만불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피해 지역에 도착한 후 협회 지역 구호팀은 많은 양의 쌀과 국수가 담긴 ５３개 선물 꾸러미를  가장 절망적인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각 가구는 또한 그들의 형편에 따라 다양한 금액의 금전적인 지원도 받았습니다.

감동한 주민들은 그들을 배려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 어린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사려 깊은 노고에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어울락(베트남) 가정들의 고통이 가벼워지길 기원하며 우리의 더욱 친절하고 조화로운 생활방식으로 이런 환경적인 피해가 줄어들도록 모두가 노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