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 3월 30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은 진도 7.0의 심한 지진이 아이티에 발생한지 두 달 반이 지난 지금 포르토프랭스의 생존자들은 폭우에 직면해 불편한 막사 주변이 물웅덩이와 진흙으로 쌓였습니다. 처음 재난이 발생한 후 칭하이 무상사는 섬나라의 상황을 면밀하게 주시하시며 깊은 위로와 기원을 전하셨습니다.

다양한 긴급 지원에 13만 4천불을 기부하셨고 또한 협회 회원들에게 치료와 수술 뿐만 아니라 진통제를 제공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우리 국제협회 회원들의 계속되는 기부금과 합한 총 55만 6천불의 기부금은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약 2백만 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본 협회 구호팀의 전세계 회원들은 대부분 여행경비를 스스로 충당하면서 1월부터 아이티의 주민들을 돕고 있습니다. 주방팀은 현재 매일 4천 개의 완전채식 식사를 준비하여 필요한 마을 뿐만 아니라 고아원, 교회, 텐트촌과 학교에 차례로 나눠줍니다.

특파원: 우리는 방금 또 다른 고아원에 도착했어요. 지난 2주부터 점심과 저녁에 매일 왔는데 아이들은 이미 차를 알아봅니다. 차 소리를 듣고 차를 보자마자 그들은 음식을 얻기 위해 달려와 줄을 서서 따뜻한 그릇에서 따뜻한 음식을 받습니다.

고아원생들: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에 따라, 가장 최근에 구호팀은 절망적인 곳에 텐트를 전달하고 생존자들을 위해 바닥 보호재 깔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원봉사자들과 동행하여 몇몇 협회회원들은 외부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한 오지의 산악지방과 다른 여러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특파원: 우리는 방금 다른 좁은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문자 그대로 고속도로 바로 옆이며 지나가는 차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이곳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 같습니다. 나무 막대기와 그것을 둘러싼 일종의 천으로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천으로 둘레를 둘러쌌습니다. 이곳은 우기이라서 이것은 비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구호팀은 바로 그들에게 텐트 몇 개를 주려고 합니다.

아이티 구호 자원봉사 도우미:  우린 라발에서 걸어서 35km되는 곳에 있으며 이곳의 정말 가난한 사람들을 만나러 왔습니다. 그들의 집은 산산이 부서졌지만 지금까지 생존해 있습니다. 저쪽에는 90가구 이상이 있습니다.  우리는1시간 30분 거리의 반대편으로 갈 예정입니다. 우린 돕길 원하기에
계속 움직이는 겁니다.

텐트를 받은 어린이: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특파원:
아이티 거리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합니다.

리포터: 지진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제공한 모든 정부와 단체 개인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변치 않는 지원에도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축복으로 아이티 국민들이 편하고 안정된 삶을 회복하길 빌며 인류의 더 큰 친절함이 우리의 고향 지구를 보호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