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3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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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지난 1월 12일 7.0의 지진으로 황폐한 손실이 발생하고 백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망한지 거의 두 달이 지났습니다. 많은 아이티인들은 물품과 숙소와 여러 생필품이 부족한 가운데도 복구의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기의 임박한 도래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지만 아이티 국민들은 그들이 가진 적은 것으로 놀라운 회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기지가 있다는 또 다른 예입니다. 아이티 주민들은 밀가루, 쌀, 설탕의 포대를 가져갑니다. 그것을 함께 꿰매어 텐트를 만듭니다. 아마 누군가 그들에게 식량을 가져다 주면 5-6개의 물건
포대를 가지고 텐트를 만들 겁니다. 견고하진 않지만 햇빛을 약간은 막아 줄 겁니다. 물을 막지 못하고
오래 쓸 순 없지만 최소한 지금 그들이 가진 것으로 재활용하고 있지요. 매우 기지가 있고 아주 독창적으로 그렇게 모아서 활용합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아이티의 상황을 계속 주시하셨으며 이전 기부금 9만 4천불에 최근 4만 불을 추가로 기부하시어 집 없는 이들을 위한 더 많은 텐트를 부탁하셨습니다. 전 세계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합한 미화 총 51만 1천불로는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820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협회 구호팀이 대부분 비용을 스스로 충당하며 계속 도착하고 있고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으로 치료나 수술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진통제 등의 물품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자주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저희 협회 아이티 구호팀이 보내온 보고서입니다.

2010년 3월 6일
존경하는 스승님께

크루아데부께의 치안판사인 마리우스 세인트 피에르 씨가 물품을 수송하는데 도움을 주신 덕분에 현재 아이티에 2천5백 개 이상의 텐트가 있습니다. 또한 스승님의 최근 기부로 우리는 두 번째 선적을 준비 중이며 그 속에는 텐트를 고정시키고 폭우로부터 보호받기 위한 2,220개 이상의 방수포와 줄이 실려있습니다.

또한 고아원과 도움이 필요한 장소의 아이들을 위한 5천-1만 벌의 옷을 사려고 합니다. 동시에 우리는 예수재림교회 병원에서 비건 음식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엔 모리자 학교 근처에서 나눠 줄 여분의 4백 명 분의 요리를 더했고 병원 근처의 5백 가정에 매일 수천 명 분의 식사를 전달했습니다. 게다가 현재 아이티에 있는 협회 회원들 중 한 명이 전문 가수인데 이곳 병원에서 사람들을 위해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공연』을 보려고 줄을 서며 매우 기뻐했고 그를 따라서 노래를 불렀습니다. 영양 있는 음식과
내과 및 치과 치료의 신체적 이로움 외에 음악이 어떤 식으로 사람들의 감정과 신체의 건강을 돕는지 보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스승님의 사랑에 늘 감사드립니다.
아이티에서 구호팀

리포터: 이 최근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와 보고서를 제공해준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이제 아이티 특파원이 첫번째 선적한 텐트의 도착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특파원, 예수 재림 병원: 아이티 디퀴니의 예수재림교회 병원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곳에서 구호팀과 함께 있습니다 텐트가 방금 도착했습니다. 오랜 과정이었어요. 비가 와서 그들이 정말로 텐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린 매우 기쁩니다.

리포터: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짐을 내리려고 왔고 도미니카 공화국 민방위 대원들과 모든 연령대의 아이티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로, 협회 회원들의 노력을 통해 구호품 수혜자들과 동료 구조대원들은 스승님의 다정한 도움을 받는 것에 기쁨을 표했습니다. 더욱이 구호팀의 회원들 스스로가 아이티인들을 만날 기회를 얻고 가치 있는 교훈을 얻은 점에 대해 감사해 했습니다.

협회 구호 팀, 주방 팀, 예수 재림병원-아이티: 아이티와 아이티 시민들에 관한 경험은 제게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을 정말 많이 가르쳐줬어요. 그것들은 내려놓기엔 용기가 필요한 듯해요. 그들은 정말 만족할 줄 아는 사람들이에요. 그들은 자신을 존중하고 서로 사랑하며 도와줍니다. 우리가 음식을 나누어 줄 때 그들은 뒤에 있는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줍니다. 그들은 매우 영적이고 자비롭고 친절합니다. 그들 모두 아직도 노래하고 춤을 줍니다. 알다시피 그들은 가족 전부를 잃거나 집이 부서진 사람들입니다. 모르겠습니다, 단지 여기서 저 사람들과 함께 한 경험은 제게 정말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리포터: 아이티에서 구호 활동을 하는 모든 나라와 단체 및 개인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취약한 이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위로가 되는 지원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신실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이티 국민의 지속적인 회복을 기도드리고 인류가 생태계를 더 자애롭게 보살펴서 우리 행성의 안정이
복원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