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１월１２일 ７.０의 지진이 포르토프랭스를 강타한지 한 달이 넘었으며２０만 명이 사망하고３０만 명이 부상입고１백만 여명이 집을 잃었습니다. 특히 우기가 오면서 많은 이들은 여전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아이티의 상항에 대한 진심어린 염려와 함께 현재까지９만４천불을 기부하신 한편 협회 회원들 특히 내과 및 외과 전문가들이 가서 아이티 시민들을 돕도록 요청했습니다.

전세계 협회 회원들의 공헌금을 합하면 현재 총 미화 ４０만６천 불이며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선 미화 １천４５０만 달러의 물품을 살수 있습니다. 재난 발생 이후 본 협회 회원들이 계속해서 전세계로부터 도착하고 있으며 대부분 여비를 자비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특별 요청에 따라 그들은 내과 및 외과 전문지식과 진통제, 최근에 가장 필요한 방수 텐트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본 협회의 요리팀은 또한 약 ３천 명분의 신선한 비건 채식을 매일 준비해 카레푸르에 있는 대형 디퀴니 예수 재림교 병원의 환자들과 가족들 및 직원에게 제공했습니다. 또 다른 인근 병원은  요리팀의 안전한 영양 많은 비건 음식이 대량으로 준비된다는 소식을 듣고서 이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지 물었습니다.

Operation room worker, Haiti (M): 전 매일 여러분의 음식을 먹어요 어떻게 고마움을 전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전 여러분과 여러분 팀 칭하이님께 이 메모를 쓰고 있지만요.

친애하는 요리사에게 여러분께 이 메모를 남기게 돼 기뻐요. 맛있는 음식을 먹게 되어 자랑스러워요. 알다시피 매일 매번 먹고 있어요. 저는 그래서... 감사하다는 말로는 충분치 않네요. 하지만 신께서 여러분과 가족들을 축복하시길 바래요. 말하자면 제겐 여러분과 칭하이님은 정원에서 발견되지 않은 꽃과 같은 분이에요. 신만이 축복할 수 있을 거에요 정말 감사해요.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께서 자주 최신 소식을 요청하심에 따라 다음은 본 협회의 아이티 구호팀이 전하는 보고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