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2월20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파키스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월 4일 길깃 발티스탄 지역 훈자강 둑에 위치한 아타바드 북서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26명이 사망하고 최소 1,100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에 의해 인근 마을 학교에 이주된 집 잃은 사람들은 얼음이 어는 낮은 온도로 더 힘든 상황에 놓였습니다. 슬픔과 마음 깊은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이재민들을 위로하라고 요청하시며 긴급 구호금으로 미화 1만 5천불을 제공하셨고 이 금액은 파키스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6만 8천불 상당의 구호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미화 3,800불의 여행 경비를 스스로 충당하면서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쌀, 밀가루, 콩, 소금, 식용유가 든 970개의 꾸러미를 가장 피해가 큰 주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지역 주민들과 파키스탄 적십자, 이전에 파키스탄에서 협회 회원들과 함께 일을 했던 올그린 단체의
대표들과 협력했습니다.

Abid Ali Shah – Secretary of All Green, Pakistan (M): 우리를 도와주고 우리 주민들을 도와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 분의 구호팀이 다시 왔기 때문입니다.

리포터: 더욱이, 재난과 지구 온난화를 감소시키는 완전채식의 중요성을 나누기 위해 여행 동안 SOS 전단지도 배포했습니다.

Tikka Khan – Hunza Community secretary, Pakistan (M): 모든 국내 난민과 정부를 대신하여 국내 난민들에게 보내주신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산사태 피해 주민들의 필요에 응하기 위한 파키스탄 지방정부와 적십자, 올그린 그 외 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원조를 전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파키스탄 마을 주민들이 속히 정상적인 일상을 재개하길 기도하며 우리의 소중한 환경을 더 자애롭게 대하여 이런 비극적 사건들이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