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진도７의 지진이 １월１２일에 강타한 이후 처음으로 아이티 정부는 자국 내 학교들 중 몇 곳을 재개 중이며 외상을 입은 많은 아동들에게 안정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피해가 큰 포르토프랭스내 학교들은 수개월간 재개가 어려운데 이는 １７만 명이 숨졌고 １백만 명의 노숙자와 식량，물 및 의료처치가 어려운 재난에서 아이티가 회복하려고 허덕이기 때문입니다.

Richard Alleyne representative for UNICEF USA: 우리는 작멜의 생 미셀병원에 있어요. 이 병원은 작멜 지자체와 네다섯개의 다른 주변 지자체를 위해 봉사합니다. 이 병원은 1월 12일 지진으로 거의 완전히 무너졌습니다. 바로 지금 건물 중 일부는 구조적으로 튼튼하지 못해 환자들을 수용할 수 없습니다.

Maritza Sabab; 아이티 병원 자원봉사자: 이곳에 노인을 머물게 합니다. 완전히 파괴되었죠. 오늘 아침인데 제 생각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 24일된 아기를 발견했죠. 개가 산부인과 병동 아래에서 돌무더기 밑으로 떨어진 아기를 발견했다는 것을 알았어요. 살아있어요. 엄마를 찾으려 노력중이에요.

Dr. John Bravia, Trauma Surgeon (English): 많은 외상환자들을 돌보고 있어요. 주로 전 연령대별로
정형외과 부상, 골절, 개방성 골절, 폐쇄성 골절이죠. 골절된 유아들과 많은 어린이들을 보고 있어요.
상처가 감염된 것도 또한 봅니다. 세살 난 아기 목에 큰 염증 짜내는 걸 막 끝냈어요.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진심어린 애도와 염려를 전하면서 수차례 기부를 통해 총 미화６만 불을 전달했으며 본 협회의 구호팀에게 외과수술과 의료봉사는 물론 진통제를 통해 도움을 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본 국제 협회회원들의  기부금까지 합하면 재난 구호를 위한 총 기부금액은 현재 미화 ２４만７천불이  넘으며 이는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기본 생필품을 산다면 미화 ８８０만불 상당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여행경비를 자비로 부담한 우리 협회 구호팀은 미국 인도네시아 및 다른 나라 등에서 출발해 재난 발생지역으로 갔습니다. 우리 협회 구호팀은 도미니카 민방위대，아이티 적십자사，데이비드 캔터씨의 자발적 지역봉사팀 (ＡＣＴＳ)와 함께 매일 ２천명 이상의 완전채식 음식 마련 뿐만 아니라 수술후의 환자 돌봄 및 절실히 필요한 생필품의 제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구호소식 요청에 따라 다음은 아이티에 있는 본 협회 구호팀의 보고 내용입니다.


리포터: 우리는 이 상세한 소식을 시청자 분들과 나누도록 허락한 칭하이 무상사와 이 보고서를 제공한 우리협회 국외조에게 감사 드립니다. 아이티인들을 돕는데 단결된 노력을 보인 모든 정부와 단체와 개인에게 감사 드립니다. 또한 고통 받는 이에게 세심한 사랑을 전한 칭하이 무상사와 칭하이 무상사와 열심히 노력해 준 우리 협회 구호팀에 감사드립니다. 이재민들이 보호되고 순조로이 회복되길 기도하며 모든 존재에 대한 인류 의 배려가 우리 지구의 균형을 지키는데 도움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