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2월 24일 태풍 우르두자가 필리핀에 상륙해 300mm의 비가 민다나오 북부와 비사야스 동부의 일부 지역을 휩쓸어 40만 명에게 피해를 입혔습니다. 돌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4명이 재난으로 사망했고 1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랑과 마음 깊은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이 이재민을 위로하고 긴급 지원을 제공하도록 즉시 미화 만 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필리핀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4만 4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2,560불의 개인 기금으로 여행경비와 기타 비용을 충당하며 포모사(대만)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비사야스 주의 가가얀 디오로 시로 신속히 이동하였고 그곳엔 많은 이재민이 있었습니다.
재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얻은 후 구호팀은 9천 킬로그램의 쌀과 그에 상응한 소금, 설탕, 식초, 간장과 비누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으로 3천 개의 꾸러미를 준비해서 총 9개 마을에 전달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지역의 보이스타운 고아원을 방문해 스승님의 어린이 복지에 대한 깊은 관심을 전했으며 그곳에 쌀, 식용유, 소금, 설탕, 과자를 포함한 생필품과 주방용품을 전달했습니다. 수령자들은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선물을 기쁘게 받았습니다.
Hon. Constantino G. Jaraula, Mayor of Cagayan de Oro City, Philippines (m): 칭하이 스승님 저는 전 세계에서 당신이 추구하시는 이런 경이로운 정신과 활동이 이제 이곳 가가얀 디오로 시까지 도달하게 된 것에 축하를 드립니다. 당신의 사명이 계속되길 지지하며 저희를 위해 기도하는 당신을 위해 저희도 기도합니다. 세계가 칭하이 스승님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길 빕니다.
Ms. Cora Buntag, Superintendent of “Boystown” Orphanage, Philippines (F): 매우 감사합니다. 저희는 칭하이 무상사를 깊이 사랑합니다.
Young relief recipients, “Boystown” Orphanage, Philippines (M): 칭하이 스승님, 사랑합니다!
리포터: 취약한 이들을 친절하게 돌봐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이타적인 도움을 주신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필리핀 국민들이 일상의 삶으로 신속하게 복귀하길 바라며 인류가 지구의 더 자애로운 청지기가 되어 우리 행성의 균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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