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이 취약한 나라에 황폐한 지진이 발생한지 이제 한 달이 지났습니다. 수십만이 사망했고 １백만이 집을 잃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생계수단은 말할 것도 없이 여전히 물과 식량이 부족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진도 ７.０ 지진의 진앙지 바로 인근인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이 상황을 보도합니다.

특파원: 주유소였던 곳에 나와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여기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없고 여러분이 보시다시피 지진이 발생했을 때 주유소에 있던 차량이 있습니다.

가게 주인: 아무 것도 없어요. 저희는 손과 손가락과 삽으로 생존하려고 애를 씁니다. 죄송해요 (괜찮아요)

특파원: 여기는 모든 것이 발생했던 진앙지입니다. 제 뒤에 공장이었던 건물인데 완전히 파괴되었습니다.  아이티의 주민들은 안에서 사체를 가져올 어떤 것도 없습니다. 그들은 이 일을 할 기계가 없습니다. 전기 또한 없습니다. 음식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아무 것도 없습니다. 가족도 없고 집도 없습니다 . 모든 집들이 지금  여기서 보는 것처럼 되었습니다.

희생자: 두통으로 인해 잘 지내지 못합니다. 저의 숙모와 숙부도 죽었고 아버지도 아이들도 죽었어요. 우리는 이렇게 가난해요 부자였다면 그들이 사체를 꺼내주었을 거예요. 우린 돈도 없습니다. 거리에서 잠을 잡니다. 잠을 잘 지붕도 없습니다. 때때로 집으로 기어들어가 물건을 갖고 나와서 텐트를 만들었고 그래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특파원: 아이티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입니다.

리포터: 아이티 국민들의 비탄과 고투를 함께 나누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현재까지 총 미화 ６만불을 기부했으며 우리 협회의 의료 전문가들이 가서 부상당한 환자의 외과수술 및 다른 요구들을 돌봐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있는 본 협회 회원들이 공헌한 총 기금은 미화 ２７만 １천불이 넘었으며 이 금액은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９７０만불 상당의 물자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여비를 자비로 충당하면서 협회의 많은 회원들이 전세계에서 도착했으며 진찰과 간호, 통역, 다른 기술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르푸의 주요 병원에 있는 모든 환자를 위해 따뜻한 완전 채식과 환자 간호를  제공하면서 구호팀은 또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일부가 머물고 있는 타 지역에 식량을 제공해왔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구호 소식 요청에 따라 다음은 본 협회
아이티 구호팀이 보내온 보고서입니다.

리포터: 이 보고를 나누도록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지진 피해 난민을 돕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각국 정부와 단체 개인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깊은 원조와 협회 구호팀의 헌신에도 감사드립니다. 아이티 국민들에게
이런 도전의 시기가 빨리 지나가서 안전하고 안정되길 바라며 이러한 깊은 상흔이 우리가 모든 생명과 지구에 대해 좀 더 관대해져 최소화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