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09년 12월 폭우로 인해 루알리 강이 범람하여 북부 카빈다 주의 부코 자우에서 많은 집들이 파괴되고 9백 가구 이상이 집을 잃었습니다. 사랑과 기도를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신속히 인근의 협회 회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고 위로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녀는 또한 구호 비용의 보상을 약속하였습니다. 구호 활동으로 대략 총 미화 1만 1천불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앙골라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5만 9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여행 경비와 기타 비용을 자부담하며 카메룬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1월 11일 카빈다에 도착했습니다. 주 정부는 사회복지사 팀이 부코자우 재난 지역에 함께 가도록 안배해 주었고 구호팀은 그곳의 피해자들에게 음식과 매트리스가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1월 19일 본 협회 구호팀은 두 대의 트럭에 쌀, 식용유, 매트리스를 싣고 부코 자우로 다시 갔습니다.
부시장은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었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구호팀이 그들을 돕기 위해 온 최초의 비정부 기구라고 말했습니다. 지역 복지사들의 도움으로 그들은 신속히 물품을 배포했으며 스승님의 사랑도 전했습니다. 구호 활동을 하며 그들은 또한 정보가 담긴 SOS전단지도 배포했는데 이는 앙골라 주민들의 환영을 받았습니다. 그들 중 몇몇은 나누는 것을 돕고자 했습니다.
또한 부코 자우 시의 부시장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서한을 보냈으며 다음은 편지의 발췌문입니다.
진심으로 존경하는 칭하이 무상사께
저희는 제공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2009년 12월 10일 루알리 강의 홍수로 이재민들이 겪은 곤란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일을 계속하길 희망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일에 성공을 기원합니다.
부코 자우의 호세 마카이아
행정 자치구 부시장 올림
리포터: 카빈다 및 부코 자우 주 정부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앙골라 국민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배려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신실한 구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홍수 피해
지역을 축복하여 정상적이고 충만한 일상으로 신속히 회복되기를 바라며 이러한 재난들이 우리가 지구의 더욱 온화한 관리자가 되어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