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09년 12월 몇 주 동안의 폭우로 심각한 홍수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고 피해 입은 중부 지역의 2만 8천 가구를 포함해 수천 명이 대피했습니다. 지방 정부와 탄자니아 적십자가 도움을 주기 위해 달려갔는데 교통 체계가 손상되어 생존자들에게 특히 식량이 극히 부족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마음 깊은 애도와 기도를 전하시며 인근의 협회회원들에게 가장 취약한 이들을 가서 도와주도록 요청하셨고 미화 만 불을 긴급 구호금 으로 제공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탄자니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3만 1천불 상당의 구호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동 경비와 기타비용 미화 725불을 본인들이 부담하면서 케나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탄자니아의 가장 피해가 큰 킬로사 지역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식용유와 옥수수 옥수수가루를 구입해 캠프에 머무는 5백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킬로사 지역의 하리마 오마리 뎅데고 위원은 칭하이 무상사의 중대한 원조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홍수 피해 주민들을 신속히 도와준 탄자니아 공무원과 탄자니아 적십자에 감사를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 구호팀의 즉각적인 행동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탄자니아 주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으로 신속히 복귀하길 빌며 모든 공동 거주자들을 잘 보살펴서 이러한 비참한 사건들이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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