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지난 1월 12일의 지진은 생존한 부상자들을 포함해 임시구호소와 음식 약품을 대규모로 필요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긴급한 의사의 필요 외에도 재난의 심리적인 영향은 집 없음과 외상을 극복하고 있는
어린이를 포함해 약 150만 명의 주민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최초의 재난을 알게 되신 칭하이 무상사는 신속히 긴급구호금을 총 미화 6만 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슬픔과 기도를 전하시며 그녀는 협회 회원들에게 특히 수술과 치료와 통증 관리가 필요한 사람들 같은 가장 피해 입은 이들을 도와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우리 국제협회 회원들의 재정적인 기부를 합해서 긴급 지원금은 현재 총 26만 9천불이 되었고 이 기부금은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960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대부분의 구호팀 일원들은 이동 경비와 기타 비용을 모두 자부담하였습니다. 음식 준비와 중대한 수술 후 상처 관리를 포함한 의료 처치에 전문 경험이 있는 본 협회 구호팀은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까르푸 지역에서 대규모 생존자들에게 봉사하고 있습니다. 그 도시의 가장 크고 건재한 병원과 인근의 진료소에서 구호팀은 환자들을 보살필 뿐만 아니라 신선하게 준비된 완전채식 음식을 환자와 의료진과 어려운 수백 가구에 전하고 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공과 풍선, 동물 인형과 그리기 도구를 가져와서 지진 이후 어려움과 부상으로 살고 있는 어린이 생존자들이 스트레스를 완화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의사 - 단체 일원: 사탕과 장난감으로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하려고 합니다.
리포터: 어린이들의 상황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의사인 협회 구호팀의 일원이 그들 중 몇 명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의사 - 단체 일원: 저는 14살 가량의 예쁜 여성 환자 한 명을 보았습니다. 그녀는 오직 간단한 약만 요청했지요. 그녀는 잠을 못 자고 많은 두통과 요통이 있다며 그것만 빼면 자신은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내내 그녀의 얼굴을 관찰했는데 감정이 메말라 있었습니다. 말이 적었고요. 오직 단순한 질문에만 대답했습니다. 난 무언가를 느꼈고 대화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은 어떻게 지내는지 부모님이나 가족이 지진 피해를 받았는지 등을 물어보았어요. 갑자기 그녀는 흐느꼈습니다. 친절하고 조용하게만 말하던 그 순간부터 자신의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렸을 때 그녀는 울고 또 울었습니다. 자신을 뺀 전 가족이 사망했다고 했습니다. 그날은 매우 슬픈 날 이었습니다. 그녀에게 필요한 약을 주는 것 보다 난 스승님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곳에 가져오는 신의 사랑은 그녀에게 오는 것이라고요. 그것을 설명한 후 그녀는 편해진 것 같았습니다.
부상당한 10대 소년: 제 남동생은 머리와 다리를 다쳤어요.
의사: 이 아이 맞지? 넌 몇살이니?
부상당한 소년: 7살이에요.
의사: 다리가 많이 아프니?
부상당한 소년: 네, 그래요.
의사:넌 매우 용감하구나! 매우 용감해.
의사: 수술 받을 때 무서웠나요? (네)
여전히 무섭나요? ( 머리를 흔듦)
의사: 네가 곧 회복되길 바라며 앞으로 다시 걷고 뛰게 될 거란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의사들이 널 치료하는 걸 돕기 위해 병원으로 많은 약품을 보내신단다.
부상당한 소년의 형의 통역 참고: 아이는 무언가 말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 좋아!)
부상당한 소년의 형: 감사합니다.
리포터: 아이티 국민들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하는 모든 국가와 단체 그리고 직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희생자들에게 무조건적인 도움을 주시는 칭하이 무상사와 신실하게 노력하는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활기찬 섬 나라의 안정된 재건을 위해 계속 기도할 것이며 지구를 위한 인류의 더 친절한 행동들로 이 같은 사태들이 줄어드는 날을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