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로 알려진 미얀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폭우로 인해 버마의 최남단 꼬따웅 마을에 산사태가 발생하여 사원과 여러 채의 집이 피해를 입었고 세 명의 승려가 생명을 잃었으며 두 명이 부상을 당했고 그 지역의 다른 주민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슬픔과 기도를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사원을 수리하도록 바로 미화 3천불을 기부하셨고 추가로 2천불을 긴급물품 구입용으로 기부하시며 슬픔과 기원을 함께 전하셨습니다. 미화 총 5천불은 미얀마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9만 5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사태의 개인적인 피해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덧붙이시길『비록 피해자의 숫자가 적지만 각 희생자들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개인적인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느낄 겁니다!』여행 경비를 자부담하며 태국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배로 꼬따웅 지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구호팀이 피해 입은 추아이파라미 절에 도착했을 때 주지스님은 그들에게 세 채의 건물이 붕괴되어 스님들이 살 곳이 없어졌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그들의 집을 임시 숙소로 제공했습니다. 구호팀은 주지스님에게 작은 절을 재건하도록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또한 피해 입은 한 비구니와 가옥 피해를 입은 한 주민에게도 금전을 제공했습니다. 구호 수령자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과 친절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저희도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친절한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근면한 노력에 감사를 전합니다. 버마의 승려들과 지역 주민들이 의미 있는 일상으로 곧 복귀하길 바라며 우리가 더욱 친절한 환경 청지기가 되도록 노력하여 이러한 비극들이 최소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