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의 인도주의 단체가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구호금을 받습니다.
2009년 8월에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 큰 폭우가 내려 돌발 홍수가 발생했고 내전으로 대피했던 수천 명의 주민들이 추위와 비를 피할 임시 막사를 포함한 기본 필수품이 필요했습니다. 계속되는 내전으로 그 지역의 접근이 제한되어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10월 20일 칭하이 무상사는 원조금으로 2만불을 약속하시며 그곳에 가서 피해 입은 소말리아 주민들을 도울 수 있는 자선 단체에 기부하도록 부탁하셨고 깊은 슬픔과 그들의 안녕과 빠른 평화 회복의 기원을 전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소말리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50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이 기금은 미국의 인도주의 단체인 토스탄에게 주어졌고 그들의 임무는 기술 훈련을 통해 아프리카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다음의 발췌문은 멀리서 기부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보내는 토스탄의 감사편지입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토스탄을 대표하여 저는 믿을 수 없는 물을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것은 토스탄이 아프리카 소말리아에 있는 수천 명의 삶에 직접 영향을 주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심을 담아
토스탄 미국 회장
리포터: 개논 길레스피 소말리아 국민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길레스피 회장과 토스탄에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깊은 배려와 헌신적인 지원을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소말리아 주민들의 안녕을 기도드리며 인류가 협력하여 행성의 균형을 회복시켜서 기후가 안정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