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10년 2월 중순 초에 폭설과 눈사태로 파키스탄의 북서 국경지방의 집들이 묻혀서 최소한 102명이 사망했습니다. 마음 깊은 위로와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1만 5천불을 기부하셨고 이 금액은 파키스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6만8천불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회 회원들에게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부탁하셨습니다. 가능한 빨리 싱가폴에서 온 협회 구호팀은 이동 경비 2천 5백불을 스스로 충당하며 파키스탄으로 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젼 특파원: 여기는 파키스탄의 코히스탄 지역입니다. 폭설과 눈사태로 많은 집들이 묻혔고 접근 도로가 막혀서 식량 공급이 끊겼습니다.
리포터: 코히스탄 지역의 칸디아 계곡에서는 약 8백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파키스탄 적신월사와 동행하여 우리 협회 회원들은 처음에 그 지역의 사얄 다라로 갔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젼 특파원: 구호팀은 850개의 식품 꾸러미를 준비하여 파키스탄 적신월사 (PRCS)의 협조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리포터: 지역 NGO인 올그린 파키스탄의 지원으로 구입한 원조품에는 쌀, 밀가루, 달, 식용유, 소금, 설탕과 금전적인 지원도 들어있었습니다. 구호 수령자들은 그들을 돕기 위해 멀리서 온 구호팀을 보자 매우 기뻐하며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Relief recipient, Sayal Dara, Kohistan District, Pakistan (M): 폭설과 눈사태로 인해 137가구가 완전히 부서졌고 모든 도로가 막혔다가 최근에 다시 열렸습니다. 우리는 식량과 식량외 품목도 필요합니다. 이는 코히스탄의 기록된 역사에서 가장 큰 재난이므로 여기 오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한편 최대 피해지인 바그루 다라는 고립되었으므로 구호팀은 이동이 가능한대로 최대한 빨리 피해 가구들에 배포하도록 파키스탄 적신월사에 구호 식품을 전달했습니다.
Mr. Talib Jan – District Disaster Management Officer of Pakistan Red Crescent Society (PRCS), Kohistan District, Pakistan (M): 이 나라의 가장 오지로 여러분을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젼 특파원: 파키스탄 코히스탄 지역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입니다.
리포터: 파키스탄 적신월사와 올 그린 파키스탄의 친절한 도움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파키스탄 주민들을 진심으로 배려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한 본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알라의 축복으로 온화한 파키스탄 국민들이 속히 안락함을 회복하고 이러한 상황들이 생태계를 위한 인류의 더 자애로운 배려로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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