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칠레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3월 15일 월요일 전국의90%가 정전으로부터 복구되었습니다. 이 정전은 2주전 500명이 넘는 목숨을 앗아가고 2백만 주민에게 피해를 입힌 쓰나미를 야기할 정도로 강도 높은 8.8도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였습니다.
구호 수혜자, 칠레- 콘셉시온: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가 덮쳐 모든 강물이 말랐습니다. 파고는 22미터나됐죠. 유칼립투스 나무를 넘었어요 그때야 쓰나미가 왔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것 보다 더 두려운 것은 없었습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가슴 깊은 슬픔과 기도를 전하며 긴급 구호금으로 2만 불을 기부하셨고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가장 피해가 큰 곳들을 돕도록 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칠레 물가를 기준으로 미국에서6만3천불 상당 가치의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약720불인 개인 경비를 자비로 부담하며 차에서 선잠을 자면서 우리 협회 회원들은 신속히 가장 피해가 큰 지역으로 갔습니다.
제일 먼저 산 안토니오에서 구호활동을 할 당시 상황을 지방 신문 “<엘 리더>의 다윈 베나비데스 기자가 전한 기사문의 일부입니다. <지진과 쓰나미를 겪고 난 후 이 지역은 여러 곳에서 보내 온 식량과 의복 덕분에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본보기는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젊은 회원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그들은 지진 피해자들에게 물품 구입을 위해서 2만불 이상을 기부 했습니다> 구조팀은 지진 피해 지역으로 돌아가면서 쌀, 파스타, 오일, 소금, 물, 설탕, 허브티, 성냥, 개인 위생 용품, 기저귀, 담요 그리고 염소수 등을 포함한 6톤 이상의 물건들을 몇 시간 이내에 준비했습니다. 그후 푸투 마을과 콘셉시온에 있는 다른 이웃 지역들 그리고 특히 시골 및 해안 지역에 구호 물품들을 배달했습니다. 도움을 받는 이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에 대해 매우 기뻐했으며 심지어 자신들이 가진 아주 적은 음식을 회원들과 나누기 위해 초대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자녀를 잃은 어머니), 칠레- 콘셉시온: 이 시기에 도움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에 감사 드립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구호 수혜자- 칠레- 콘셉시온: 콘셉시온시에서 여러분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구호 수혜자, 칠레-콘셉시온: 콘셉시온으로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리포터: 칠레에서 모든 정부와 단체 그리고 개인들의 계속되는 도움에 감사를 전합니다. 힘든 이들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후원과 협회 구조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신의 축복으로 칠레인들이 순탄하게 완전히 회복하길 기원하며 인류의 더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생활 방식을 통해 이 같은 재난들이 피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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