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월 말에 몇 일간 내린 때 아닌 비로 멕시코 계곡에 있는 라 꼼파냐 강의 둑이 터져 도시 주변에서 생활하는 수천 가구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부는 구조 대원들과 군인들을 동원했고 많은 가족들이 스스로 청소하기 시작하는 한편 학교가 아직도 고립되어 아이들은 집에 머물러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수프림 마스터 TV 통신원이 주민들의 상황에 대해 상세히 전해왔습니다.
멕시코 특파원: 안녕하세요!
할머니: 안녕하세요!
특파원: H어떻게 지내세요?
할머니: 안 좋아요. 보시다시피 우린 모든 걸 잃었어요. 사실상 거의 모든 걸 잃었어요.
특파원: 수위가 몇 센티미터나 상승했었죠?
할머니: 약 2미터 돼요.
특파원: 괜찮아요?
소년: 아니요. 제가 입은 모든 옷을 이 강물이 제 모든 옷과 옷장과 엄마의 침대, 우리가 갖기 위해 항상 노력했던 것들을 앗아갔어요.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는 수재민들을 위한 깊은 염려와 기도를 전하시며 미화1만5천 불을 기부하셨고 본 협회 구호팀이 가서 어려운 이들을 돕게 요청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멕시코의 현지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5만3천불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 지역을 방문한 인근의 협회 구호팀은 따뜻한 비건 채식을 매일 피해 가족들에게 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재난 관련 질병을 돕기 위해 진료소를 세웠습니다. 춥고 축축한 밤을 피하기 위해 구호팀은 1천5백 가정에 담요와 양말, 모기 퇴치제,
항균 크림,아스피린, 소독제,구급약품 안약 같은 약품을 공급했습니다.
가족들과 큰 딸: 칭하이 스승님께 정말 특별히 감사 드려요. 인도적 지원을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 드리고 신의 축복을 빕니다. 이곳 발레 데 찰코 솔리다리다드 마을에서 스승님이 축복을 많이 받길 빌며 이 모든 게 끝난 후 방문하셔서 당신을 뵙길 바랍니다.
( 가족들: 감사합니다!)
많은 감사와 인사와 키스를 보냅니다. 우리에게 정말 특별한 스승님께 신의 축복을 빌며 감사 드려요.
특파원: 멕시코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입니다.
리포터: 적시에 구호활동을 한 멕시코 현지 정부와 직원들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폭풍우 이재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로운 지원에도 감사 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봉사에도 감사 드립니다. 멕시코 국민들의 안정된 회복을 기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친절하고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선택해 이런 기후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