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월 초 한랭한 기온으로 남부 네팔에서 최소 20명이 생명을 잃었고 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병원에는 추위와 관련된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로 넘쳐났습니다.
Bijay Chaudhary – District Vice Chief Officer, Nepal Red Cross Society (M): 지난 며칠 동안 약 30분 동안 약간의 햇빛이 있었지만 어떤 구호도 받을 수 없었고 심지어 현재 이 한파가 얼마 동안 지속될지 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리포터: 애도와 사랑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5천 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가장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담요를 나누어 주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네팔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9만 3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네팔의 협회 구호팀은 피해 지역인 마호타리 지역으로 향했고 그곳에서 지방 공무원과 적십자와 함께 수백 장의 담요를 구입해 전달했습니다.
Bijay Chaudhary (M):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서 543가구에 각각 담요 한 장씩 나누어 주었는데 이는 힘없는 노인들이 한파를 막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는 이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께 신실한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리포터: 구호팀은 불우하고 집 없는 사람들과 노인, 장애인을 포함해 가장 취약한 이들을 확실히 돕기 위해 찾아 다녔습니다.
Blind relief recipient (M): 한파를 막고 몸을 따뜻하도록 제게 이 담요를 주셨습니다. 다시 한번 거듭해서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승님!
Relief recipient (F): 추위로부터 우리를 구하는 담요를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한파 피해 주민들을 도와주는 네팔 정부 공무원과 적십자에 감사를 전합니다. 적시에 무조건적인 원조를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신속한 행동을 해주신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네팔 국민들이 무사하고 보호받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자비로운 행동을 통해 지구의 기후가 안정되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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