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월 21일 일요일 르네 프레발 아이티 대통령은 1월의 7.0의 강진으로 사망자가 최대 3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백만 명 이상이 집이 없거나 치료와 원조가 필요한 상태에 놓여 있습니다. 취약한 수천 명의 고아들에 대한 염려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이재민들을 염려하시는 칭하이 무상사는 지금까지 미화 9만 4천불을 기부하셨고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돕도록 요청하시며 의료와 수술 전문가 진통제의 필요성을 강조하셨고 가장 최근엔 노숙자들을 위한 방수 텐트를 강조하셨습니다.
전 세계의 협회 회원들로부터 온 기부금을 합하여 전체 긴급 구호금이 지금까지 42만 2천불이 되었으며 이는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천 5백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대부분의 여행 경비를 자부담하며 전세계 협회 회원들이 여러 나라에서 와서 아이티 주민들을 위해 아주 필요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로 선적한 콩단백과 요리기구가 까르푸의 캠프에 막 도착하였고 우리 협회 구호팀은 완전채식 음식을 두 개의 병원에 있는 환자와 의료진뿐 아니라 지진 피해 주민들에게 계속 제공할 것입니다.
지역의 적십자 또한 완쾌를 돕기 위해 음식이 몹시 부족한 4백명의 환자들에게 음식 제공을 요청했습니다. 한편 첫 트럭에 실린 9백 개의 텐트가 집 없는 가정에 분배를 위해 준비되고 있고 더 많은 분량이 곧 올 것입니다. 더욱이 지난 주에 구호팀은 또한 포르토프랭스에 있는 4개의 고아원에 기본 식재료를 전달했으며 1천 명의 고아와 불우한 어린이들이 혜택을 받을 것입니다.
Orphanage administrator – Port-au-Prince, Haiti (M): I칭하이 무상사의 이 선물, 이 식품에 감사드립니다. 음식 없이 살 수 없으므로 이는 어린이들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학교를 다니고 직업과 기술 작업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좋은 정신을 지켜주는 뭔가가 있어야 해요 이런 위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리포터: 아이티 국민들을 돕기 위해 힘쓰는 정부와 단체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깊은 지원에 감사드리며 헌신적으로 일하는 협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재민들이 안전하고 순조롭게 회복되길 바라며 환경에 대한 배려를 증대하여 이러한 재난이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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