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말 폭우로 인한 돌발 홍수가 소말리아 남서부 엘-왁 군에 발생하여 1만5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지방 정부와 그 지역에서 일을 하고 있던 국제변경개발 같은 자선 단체들은 대피소가 시급함을 알렸습니다.
더욱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의 주민들은 최소 6명이 사망했던 지난 4월과 5월의 끊임없는 비로부터 여전히 회복 중이었으며 이미 내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백 명의 주민들이 폭풍우로 인해 임시 대피소가 시급히 필요했습니다. 이들 재난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는 물품 구입을 위해 미화 1만불을 각각 기부하셨고 총 미화 2만 불의 기부금은 소말리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60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칭하이 무상사는 본 협회 회원들이 그곳에 가서 도울 수 없다면 국제 변경개발에 원조금을 전달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여행을 위한 상황이 아직도 안정되지 않은 것이 분명하기에 칭하이 무상사는 엘-왁 지역 홍수에 시급한 대피소용 자재를 포함한 생필품을 구입하도록 그 원조 기구에 기부금을 보내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스승님의 허락으로 국제변경개발의 아덴 압둘 위원장이 보낸 다음의 감사 편지를 나누고자 합니다.
2010년 2월 5일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께
국제변경개발의 회원과 위원을 대신하여 저희 단체에 친절히 기부해주신 미화 2만 불에 대해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불우한 이들을 돕는 당신의 친절함을 알게 된 것이 저로서는 기쁨이며 지금 우리는 소말리아 남부와 중부의 불우한 사람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습니다.
존경을 담아
아덴 압둘 위원장 드림
리포터: 이 편지를 나누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이용에 도움을 주신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국제변경개발의 헌신적인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시기의 소말리아 국민들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그들이 보호받고 안정되길 바라고 이런 상황이 우리의 평화롭고 자비로운 생활방식으로 완화되도록 노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