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주민들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백만명 이상이 집을 잃게 한 1월의 황폐한 지진이 있은 후 이제 온전히 두 달이 되었으며 3월 14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섬나라를 방문해 재건의 노력과 관련해 지도자들과 만나서 아이티 국민과 함께 하는 국제 조직의 연대를 전달했습니다. 많은 지진 생존자들은 여전히 누추한 생활 환경을 견디고 있으며 텐트, 식량, 물의 공급을 끈기있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는
재난 전이나 중에 부모를 잃고 고통 받는 이들도 있습니다.
고아원장: 우리는 도울 수 있는 더 많은 사람들을 찾아 다닙니다. 지진이 난 후 거리에 어린이들이 넘칩니다. 그들은 엄마 아빠를 잃은 고아들입니다. 지원과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어린이를 모아 도울 수 있도록요.
아이티 특파원: 안쪽에 공간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그러나 지진이 난 이후 그들은 안에서 자지 않습니다. 우기가 끝나길 기다립니다 그러면 매트리스를 밖에 놓고 잘 수 있으니까요.
리포터:칭하이 무상사의 미화 4만 불의 추가 기부로 인해 우기가 오기 전에 더 많은 텐트를 가져왔고 이제 이 고아원은 영양 있는 음식과 장난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잠을 잘 안전한 장소를 제공합니다.
고아원장: 우리를 도우러 오신 여러분들을 보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하는 것을 보니 기쁩니다.
축복을 느끼며 신께서 축복하시길 바랍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아이티 지진 구호금은 13만 4천불이 되었으며 우리 국제협회 회원들의 기부금과 합한 총 52만 2천불로는 아이티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860만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 협회회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와 진통제를 제공하도록 요청하신 것 외에도 칭하이 무상사는 최근 그들이 텐트 바닥을 건조하게 유지할 물품을 사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를 위해서 현재 방수가 되는 폴리에스테르 물품과 몇 천 개의 텐트 및 아이들의 옷을 준비하는 중입니다. 한편, 카르푸에 있는 예수재림 병원에 배치된 팀은 1월 중순부터 먼 곳의 고아들 뿐만 아니라 병원의 환자들과 도움이 필요한 가족에게 매일 비건 음식과 의료를 제공해왔습니다.
특파원: 이곳은 아이들에게 장난감을 주기 위해 아마 2주 전에 왔던 고아원입니다. 다시 왔는데 이번에는 주방용품과 의료품을 가지고 왔습니다. 두 개의 밥솥과 냄비 버너 그리고 다섯 종류의 마른 콩이 들어있는 박스 10개를 가져왔습니다. 우리는 고아원의 작은 부엌에 있습니다. 우리 팀의 한 일원이 우리가 가지고 온 비건 고기와 양념 조미료를 사용하고 요리하는 방법을 차근차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아이티의 고아원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입니다.
리포터: 아이티의 한 고아는 멀리서 전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의 배려를 느끼고 감동을 받아 다음의 편지를 써 읽었습니다.
아이티 고아: 칭하이 스승님께! 안녕하세요? 전 놀리즈라고해요. 15살 이고요. 제가 당신으로부터 숨겨선 안 되는 무언가가 있어요. 당신은 정말 멋지고 예쁘다는 거에요! 당신은 모국과 지구 상의 모든 생명과 영혼들을 생각하는 분입니다. 책을 읽고 난 후 저는 미래와 모국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어요. 만약 모두가 당신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모든 곳에서 변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키스와 감사를 보냅니다.
리포터:아이티 국민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전하는 국제 사회에 감사드립니다. 가장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깊은 사랑을 전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 구조팀의 헌신적인 봉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신이 사랑하시는 아이티 사람들이 더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가길 바라며 지구에서의 조화로운
삶을 위한 노력을 통해 이 같은 비극들이 완화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