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2010년1월 초 이란의 북서부 지역을 시속 120km 의 강풍이 연타하여 가정집과 상점 쌀 창고와 마구간을 포함한2천 개의 건물에 손상을 입히며 1명이 사망했고 10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애도와 진심 어린 기원을 전하시며 미화 1만 1천불을 기부했고 현지의 협회회원들이 가서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도울 걸 요청했습니다. 이 금액은 이란의 생활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 4만 달러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현지의 협회 구호팀은 가능한 빨리 아제르바이잔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아르다빌 지방의 가르미안구트 마을과 닐 시 근처의 몇몇 피해지역에 갔습니다. 그곳에서 적신월사의 담당자들을 만났고 그들은 친절하게 차와 운전사 그리고 피해가 가장 심한 곳의 목록을 제공했습니다. 짙은 안개에도 구조팀은13곳의 먼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협회 구조 회원들은 25가구의 가정들에게 위안이 되는 비건 초콜릿을 주고 집의 부서진 지붕을 고치도록 미화로 총액 2800달러의 재정지원도 했습니다. 구조팀은 또한 길란 지방에 가서 아스타라 탈레쉬 푸만 산가 마을에 사는 155가정에 필수품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지역의 텔레비전 채널 방송에서는 여러 번 프로그램 중간에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에 대한 길란인들의 감사 메시지를 방송했습니다. 구조 활동 내내 구호 수혜자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후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운전사 역시 깊이 감동받고 사람들을 도울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란 적신월사의 담당자 분들과 관대한 운전기사의 사려 깊은 도움에 감사 드립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취약한 이들을 향한 친절한 관심과 우리 협회 구조팀의 성실한 구호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신의 축복으로 피해 지역들이 삶의 균형을 순탄하게 회복하길 바라며 우리의 책무를 다해 생태계의 안정을 보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