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09년12월20일에 약3천 명의 말라위 국민들은 여전히 이전의 지진에 의한 피해로 임시 피난처에 있는 동안 이 작은 국가는 다시 강력한 규모6.0의 지진에 흔들렸고 12번의 여진이 이어졌습니다.
3명이 목숨을 잃었고 2백 명이 부상당했으며 카롱가 북쪽 구역의 건물과 집이 붕괴돼 3만6천 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기도와 진심 어린 애도를 전하시며 미화1만 달러를 기부했고 인근 협회원들이 가서 유가족 노인 고아를 포함한 가장 절망적인 이들을 돕도록 했습니다. 이 돈은 말라위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는 미화 51만6천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경비 미화1천 불을 자비로 부담하여 남아프리카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카롱가 지역의 재난 현장을 조사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그들은 적십자사와 협력을 했고 식품,모기장, 피난도구, 텐트,세탁비누를 이재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라위 국민들이 개인적인 위생을 지키기 위해 비누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특히 그들은 혼잡한 상황에서 생활을 하고 있어서 본 협회 회원들은 다른 구호품과 함께 비누를 구입해 나누어줬습니다. 수령인들은 많이 고마워했습니다. 말라위 시민들을 돕기 위해 신속한 조치를 취한 적십자사에 감사합니다. 지진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보호에 감사 드리며 또한 본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말라위 국민들의 삶이 곧 완전히 균형을 되찾고 이런 재난들이 인류가 생태계를 좀 더 잘 돌보아 최소화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