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2009년 12월의 폭우로 인해 우아망가 주의 주도인 아야쿠초에 진흙사태가 발생해 9명이 생명을 잃었고 28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최소 200가정이 피해를 입었으며 일부는 전 재산을 잃었습니다. 깊은 애도와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가족을 잃은 사람들과 노인 같은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도와주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또한 1만 5천불을 기부하셨는데 이는 페루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8만1천불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행 경비 약 500불을 자부담하면서 페루 협회 구호팀은 피해지역으로 갔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이재민들이 거주하는 대피소에 주방을 만들 자재를 공급했고 생수와 잘 부패하지 않은 식품과 영양제 따뜻한 담요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유아들이 필요로 하는 기저귀와 수건, 갖고 노는 공 같은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9일 동안 우아망가에 있었던 구호팀은 대피소에 거주하는 150명의 이재민을 위해 매일 두 끼의 완전채식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구호팀은 또한 다른 마을로 이동하여 피해를 입거나 집을 잃은 노인과 아기를 포함한 31가구를 도왔습니다. 협회 회원들이 주민들에게 자신과 지구의 건강을 위한 완전채식 해결책에 대해 알려줄 때 그들은 어머니들이 특별히 고마워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든 구호 수령자들은 기쁨의 눈물로 박수와 춤으로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Huamanga Rascue 9 (In Spanish) Relief recipients, Peru: 칭하이 무상사님! 감사합니다.
리포터: 어려운 시기의 페루 국민들을 친절히 보살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노력해 준 협회 구호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천국이 재난 피해 주민들을 축복하여 일상의 생활로 속히 복귀하길 바라며 우리가 환경을 더욱 배려하여 이런 위험한 상황들이 최소화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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