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작년 12월 말부터 2010년 1월까지 콜롬비아 북서부에 지속된 폭우로 강물이 범람해 4만 7천명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가구들이 농사 기반을 잃었고 홍수로 인해 모기 매개 질병에 직면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말라리아와 뎅기열과 여러 질병을 유발하는 많은 곤충이 있습니다.
리포터: 이재민들에게 기도와 사랑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2만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이재민을 위로하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콜롬비아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십만 불 상당의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에서 온 협회 연합 구호팀은 피해 가구에 기본 식품을 배포한 후 주민들이 질병에 시달린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트리스와 모기장을 전달하고자 2차 여행을 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원조를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Estanislao Ortiz – Mayor of Turbo, Antioquia, Colombia (M):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저희는 아주 중요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터보 지방 마을 주민들이 받은 지원에 대해 매우 감사드리며 시장으로서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원조에 저희도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성심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환경을 더욱 온화하게 보살펴 이런 재난이 줄어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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