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4월 중순 파괴적인 일련의 폭풍이 비와 강한 바람과 우박을 동반해 북동부 주들인 비하르와 서벵골,아삼 그리고 다른 지역들을 휩쓸어 수만 채의 집을 파괴했습니다.
130명 이상이 생명을 잃었고 차량에 넘어진 나무와 바람이 몰고 온 파편으로 수백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재난을 들으시고 칭하이 무상사는 위로와 기원을 전하며 긴급 구호로 미화 10,140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인도의 생계비를 기준하여 미국에서 15만 2천불 상당의 필요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인도에서 가장 가까운 우리 협회 구호팀은 지방 정부가 약간의 식량을 제공했지만 이재민들에게 생필품이 필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재난이 발생한 지 일주일도 안되어 구호팀은 많은 의복과 쌀, 통밀가루, 콩 같은 기본 식품과 비스킷과 사탕을 아삼, 미조람 트리푸라 주 전역 5개 지역의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2주 동안에 협회 구호팀은 지역 봉사단체의 협조를 얻어 특별히 도움이 필요한 북 벵골 지역의 원주민들에게 더 많은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멀리서 보낸 사랑의 지원에 감동했습니다.
친절한 도움을 주신 인도 정부관리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폭풍우 피해 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완전히 회복하고 이러한 격변의 사태들이 조화로운 생활방식을 향한 우리의 발걸음으로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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