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월부터 시작하여 수십만 명의 몽고인들이 엄청난 추위와 눈 폭풍의 피해를 입었고 기온이 섭씨 영하 40도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최소 4명이 목숨을 잃었고 정부 공무원들은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긴급 식량 구호를 호소했으며 유목사회가 빈곤으로 고통을 받고 있어 봄까지 원조를 요청했습니다.
진심 어린 위로와 기원을 전하며 1월에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약 1만 불을 기부하셨고 몽고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절망적인 사람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본 협회 몽고 구호팀은 긴급 완전채식 물품을 지방 관리의 도움으로 토브 지방 바얀찬드마니 소움의 취약한 가구에 전달했습니다.
구호팀은 유목 가족들을 도왔는데 그들은 따뜻한 막사조차 없었습니다. 그래서 튼튼한 전통가옥을 계속 지었습니다. 우리가 재난을 당했을 때 우리에게 이 게르(집)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 완전채식이 자신과 지구를 구한다는 소식을 접한 후에 많은 이들이 채식인이 될 것을 결심했고 배관공이나 목수 같은 다른 생계 일을 찾았습니다. 협회 구호팀은 그들과 함께 늦게까지 일했고 배관과 목수 장비를 제공했으며 그들이 자신의 텃밭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야채를 기르는 법을 전해주었습니다.
Former livestock herder turned vegetable farmer (F): 저는 이번 재난으로 가축과 소들을 잃었어요 생계를 위해서 채소를 심을 생각이에요. 이런 결정을 내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는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릴 지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Head of people's representative agency, Bayarnemekh.B – Bayanchandman, Mongolia (M): 이 TV를 통해 우리 지역 주민들과 정부를 대신해 저는 칭하이 무상사와 저는 칭하이 무상사와 몽골에 있는 그녀의 협회 회원들에게 매우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지난 몇 달간 칭하이 무상사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지역 주지사는 또한 매년 5월 12일을 칭하이 무상사의 날로 선포를 했습니다.
공식 행사에서 바얀찬드마니 군의 바트문크 군수는 직접 증명서를 전달했습니다. 동료 시민들에게 도움을 전하는데 지원을 해주신 군수와 지역 관리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몽골 국민들의 안정되고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이런 극단적인 날씨들이 우리가 우리의 고향 지구를 좀 더 세심히 보살펴 줄어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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