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4월 초, 페루 중부 후아누코 지역 암보 주의 여러 읍들이 심한 홍수에 휩쓸렸습니다. 가장 피해가 심한 두 지역에서만 주택 2백여 채가 부서졌고 60명이 생명을 잃거나 실종되었으며 1,300명 이상이 집을 잃었습니다.
아이들이 급류에 휩쓸려 가는 것을 지켜 본 부모들은 비통에 잠겼습니다.
Relief recipient (F): 무엇보다도 저는 재난 지역에 살고 있던 6명의 가족을 잃었습니다. 다섯은 찾았지만 한 명은 실종되었어요.
리포터 : 지방 정부는 긴급 식품과 텐트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페루 국민들에게 사랑과 기도를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3천2백 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회원들이 가서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페루의 생활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만 7천불 상당의 필요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홍수가 강타한 암보 주로 건너간 페루 협회 회원들은 식수와 따뜻한 옷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가장 절망적인 가구에 금일봉을 제공하여 추가적인 필수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약 1백 가구가 멀리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도움을 받았습니다.
Relief recipient (F): 필요한 모든 것을 기부해 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리며 신의 축복을 기원해요.
Relief recipient (F): 감사합니다.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매우 고맙습니다.
Relief recipient (M): 암보 주의 모든 이재민들을 대신해 칭하이 스승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 현지 정부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홍수 이재민을 세심하게 지원해주신 세심하게 지원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페루 국민들이 속히 정상적인 일상 생활을 회복하길 바라며 이런 극단적인 기후 재난들이 완화되도록 우리가 환경을 더 잘 보살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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