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중국 남서부의 4개의 성 전역에서 5천만 명 이상의 농부들이 작년 9월 시작된 어떤 지역은 그 보다 일찍 시작된 광범한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2천만 명의 주민들이 충분한 식수 부족을 겪고 있어 중국 정부는 가장 피해가 큰 지역에 물을 전달하도록 군대를 배치했습니다.
한편 오지의 주민들은 도보로 먼 거리를 가로질러 때로 산을 오르내리며 가족을 위해 물을 날랐습니다.
사랑이 담긴 우려와 기원을 전하며 3월에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4천불 이상을 기부하셨고 우리 협회
회원들에게 도움이 절실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중국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합한 미화 총 6,600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4만 7천불 상당의 4만 7천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수입니다.
이동 경비를 스스로 충당하며 중국 구호팀은 물을 가지고 신속히 달려갔고 또한 윈난성의 심각한 피해를 입은 여러 마을에 우물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들은 광시성의 바마현으로 갔는데 그곳은 작년 7월 이후 강우가 없어 농부들이 농작물을 수확하지 못했습니다.
협회 구호팀은 물과 곡물을 모두 구입했으며 산악 도로는 많은 양의 물품을 직접 운반하는 것이 무척 어렵기 때문에 이것을 정부에게 맡겨서 주민들에게 전달하도록 했습니다.
그 지역 공무원은 원조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고 다음 날 9개월 만에 처음으로 길고 시원한 비가 내렸습니다.
간절한 비를 내려준 하늘에 감사드리며 가뭄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의미있는 도움을 주는 중국 정부에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깊은 도움에 감사를 전하며 협회 구호팀의 친절한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국민들이 속히 안전하고 걱정 없는 삶을 회복하길 빌며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의 방식을 통해 지구의 자원들이 곧 복구되길 바랍니다.
http://www.latimes.com/news/science/environment/la-fg-china-drought-20100426,0,2423807.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