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４월 １４일 진도 ６.９의 강력한 지진이 아침의 고요를 깨드리며 칭하이성 최남단인 위수현을 강타했습니다. ２천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１２,１３５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여러 건물과 집들이 붕괴되었습니다.

Zhaxi'ema, survivor, 34-years-old: My husband was young. My son was only nine-years-old. They both died in the earthquake. I've lost everything. All of our belongings are buried under the debris and have not been dug out. Now I have to bring up these three children by myself. I'd rather die.

Suononbaji, survivor, 10-years-old: When the earthquake struck, I was in school. My parents died in our house. I had no place to go, so I've been living with my teacher these past few days. My food and clothes are provided by my teacher.

중국 정부가 즉각적인 지원으로 대응했지만 수천 명이 집이 없어 여전한 겨울날씨와 혹독한 추운 바람을
견뎌야 했습니다.

깊은 슬픔과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１만 ５천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보호자가 없는 고아나 노인 같은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본 협회 회원들의 기부금을 더한 미화 총 ４４,２４０불의 기부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３１만 ６천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이동경비 약 １,４６０불을 스스로 충당하며 중국 협회 회원들은 피해 지역에 긴급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최신 소식에 대한 요청에 따라 다음은 협회 구호팀이 다음은 협회 구호팀이 보낸 보고서
입니다.


리포터 : 이 상세한 보고를 시청자들에게 전하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 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지진 피해자들을 도와주려 애쓰는 중국 정부와 기타 요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 또한 감사드리며 협회 구호팀의 이타적인 봉사에도 감사드립니다.

피해 주민들이 속히 안정을 되찾길 빌며 이런 재난들이 우리의 더욱 자애롭고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방식으로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