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4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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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페루 남부 쿠스코는 15년 만에 최악의 비로 범람이 됐습니다. 칼카 주의 타레이 지역에서는 치명적인 산사태와 홍수로 최소9명이 생명을 잃었고 수천 채의 집들이 파괴됐고133가구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깊은 슬픔과 기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5천불을 기부했고 후에 도움이 필요하면 더한 기부도 가능하다고 하시며 페루와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취약한 이들을 돕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돈은 페루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 2만7천 불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타레이에서 첫 번째 홍수가 발생한 이후 본 협회의 현지 구호팀은 노약자와 아동들에게 따뜻한 옷을 전달하러 갔고 희생된 가족들에게 식품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홍수가 바로 강타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집과 소유물들을 잃었습니다. 구호팀은 타레이로 돌아가서 살기 위해 공동취사장에 의존하는 650명의 사람들을 위한 신선하고 영양 많은 비건 음식을 준비했습니다.

이 팀은 킬카파타강의 범람으로9명의 노동자들이 사망한 인근의 피삭으로 갔습니다. 그곳의 가족들은
구호품과 담요 유익한 SOS 전단지가 들어있는 밀폐용기를 받았습니다. 현지 학생들과 교사의 도움으로 구호팀들은 기후변화의 대가와 가장 지속 가능한 비건 해결책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준비했습니다.

마을 대표: 칭하이 스승님과 모든 구호팀에게 정말 감사드려요.
구호 수혜자: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구호 수혜자: 칭하이 스승님 감사합니다.

리포터: 기꺼이 도움을 전해준 모든 자원봉사 학생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또한 페루 시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진심 어린 지원에도 감사를 전하며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 드립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재난 지역 주민들이 곧 회복되길 빌며 이 같은 불편한 상황이 인류가 서로를 좀 더
배려하여 줄어들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