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칠레 구호소식입니다. 2월 27일 사망자 8백명을 남긴 비참한 8.8규모의 지진과 잇따른 쓰나미가 일어난 이후로 한 달이 넘었으며 수십 차례의 여진이 피해지역 2백 여명의 생존자들을 계속 동요시켰습니다.
지진 피해자: 사라진 오레고 섬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울고 있다고 느껴졌지만 아무도 어쩔 수 없었어요. 너무 슬픕니다.
리포터: 애도와 슬픈 기도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는 2만불을 기부하셨고 지역 협회 회원들에게 가서 도움이 가장 절실한 이들에게 도움과 위로를 전하길 요청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칠레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6만3천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액수입니다.
여행 경비를 자비로 충당하며 협회 칠레 구호팀은 가장 심각한 지진 피해지역으로 가서 기초식량과 청소용품을 전달했습니다. 더 최근에 그들은 페우모와 라스 까브라스의 벽지 마을에 도착해 4톤의 긴급물자와 이동 치과를 열었습니다. 도시 관리들과 주민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협회 회원들은 지역 칠레 군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음료수와 쌀, 밀가루, 설탕, 기저귀 옷가지를 포함한 물품을 배분했습니다.
한편 협회 구호팀의 훈련된 치과 의사들은 이재민들의 복지 재건 차원으로 무료 치과 치료를 제공했습니다. 7백 채의 집이 파괴되었는데 노인들이 많이 포함되었으며 이번이 재난 이후 이 지역 마을들이 받은 첫 원조였습니다. 순간적으로 공포의 물결을 보낸 강한 여진에도 불구하고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구호 수혜자들과 지역 적십자사, 마을 관리들이 모여 사랑의 지원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Mayor of Peumo, 칠레: 무한히 감사해요. 진실에 대한 끝없는 헌신,여러분이 우리 마을에 보낸 원조에 감사 드립니다.
리포터: 정부와 적십자사 그리고 칠레의 지진 피해 지역을 도운 모든 개인들의 수고에 감사합니다. 재난을 당한 이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보살핌과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칠레 국민들이 생산적인 일상을 곧 다시 시작하길 기도하면서 이런 충격적 일들이 생태를 지키는 우리의 수호자 정신을 통해 완화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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