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의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황폐한 지진으로 수도가 산산 조각나고 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생명을 잃은 지 거의 3개월이 되었습니다. 3월 31일 기부자 회의에서 유엔은 국제사회의 기부 약속을 환영했습니다. 원조 단체들은 130만 이재민들이 여전히 기본적인 구호품이 필요로 하고 특히 비에 노출되어 공중위생과 건강문제가 증가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이티 주민들에 대한 깊은 연민과 배려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13만 4천불을 직접적인 지원으로 기부하셨고 그녀가 직접 요청한 일부 품목 중에는 효과적인 진통제와 매우 필요한 텐트 같은 특정 필수품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국제협회 회원들의 지속적인 추가 기부로 총 기부금이 57만 1천불에 달했고 이 금액은 아이티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2천4십만 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입니다.
아이티의 지진 피해자들은 협회 구호팀으로부터 다각적인 도움을 받았습니다. 포르토프랭스 인근의 안식일 병원에서 수술과 치료를 받았고 가장 절실히 필요한 텐트를 제공받았으며 하루에 4천 개의 완전채식 식사를 전달받았습니다. 가장 최근엔 두 번째 9톤의 배에 텐트와 방수포 아이들 옷 뿐만 아니라 칭하이 무상사께서 부탁하신 텐트 바닥을 건조하게 해주는 폴리시트와 여러 물품들을 선적했습니다.
구조 활동을 통해 구조 활동을 통해 협회 회원들은 아이티 주민들의 상냥함에 자주 감동을 받았습니다.
주방 팀 회원: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 것 중 하나는 아이들입니다. 그들은 나눌 줄 압니다. 작은 꾸러미를 받은 한 아이가 있었는데 그는 내가 어떤 것을 갖고 싶은지 물었어요. 내가 원한다면 그것을 주려고 했어요. 그는 고아였어요. 부모님이 모두 사망했습니다.
리포터: 구호팀과 헌신적인 아이티 봉사자들 사이 협력을 포함한 인도주의적 노력들은 깊은 연대감과 우정으로 발전했습니다.
협회 구호팀 일원, 의사: 우리는 많은 통역사들과 일하는데 많은 어린 남녀들이 가족들을 잃었습니다.
그 중 많은 이들이 집을 잃어 가진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일에 공덕이나 이익에 상관없이 스스로 일을 합니다. 왜냐면 단지 사람들을 돕고자 우리와 일하고 싶어합니다. 그들이 정말 놀랍고 멋진 분들이라 생각해요. 그들과 일하는 건 큰 기쁨 입니다.
Haitian translator reading letter to Supreme Master Ching Hai (M):
친애하는 칭하이무상사님께
아이티에서 특히 디퀴니의 예수재림 병원에서 저희를 위한 일에 대한 편지를 쓰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스승님께 감사를 표할 길이 없습니다. 현재 아이티와 전세계에서 하고 계신 일을 보면 스승님은 참 훌륭한 분이란 걸 깨닫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많은 아이티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선행을 이 쪽지로 증명하려 합니다.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하기에 인생에서 이날을 잊지 않겠어요.
사랑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리포터: 지진 피해자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시는 정부와 단체들 및 인도주의자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애정 어린 관심을 전한 칭하이 무상사와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협회 구호팀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선한 아이티인들이 보호 받길 바라며 인류가 환경을 더 친절히 돌봄으로써 이 같은 재난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