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에서 전해온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앙골라 남부 쿠네네 주에서 폭우로 집들이 붕괴되고 농경지가 침수되며 약 1만2천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은 진심 어린 애도와 기원과 미화2만 불 기부를 전하시며 인근 협회 회원들이 가서 소외된 이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앙골라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 10만6천 불 상당의 구호물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황이 허락되자 우리 협회 카메룬 구호팀은 8월과9월에 두 번 찾아갔던 쿠네네 주를 방문했고 미화 1050달러의 여행경비를 자비로 충당했습니다. 현지 정부의 도움으로 트럭으로 3시간을 운전해 지난 8월 큰 피해를 입은 무파 마을에 쌀 10톤을 전달했습니다.
9월에 추가로 11톤의 쌀을 구입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3천명 이상의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현지 회사들과 중국 도로교량건설 광동 수력전기그룹이 친절하게 무료로 수송해 주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구호팀이 도착하자 기쁨을 표했으며 다시 한번 찾아와 다시 한번 찾아와 칭하이 무상사님께 감사를 전했습니다.
다음은 이 지역 지도자가 보내온 서신 발췌문입니다.
(원문 포르투갈어)
이번 지원에 감사를 전하는 바입니다. 이는 2009년부터 2010년4월까지 홍수피해를 입은 무파 마을 내 어려운 상황들을 정상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여러분 협회의 변치 않는 모습과 결심과 존엄으로 계속해서 일해 주시길 희망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하시는 일에 큰 성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질베르토 드 올리베이라 소아레스 무파 읍장 드림
리포터: 무파 마을 정부와 도움을 준 현지 회사들에 감사를 표하며 또한 앙골라 국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님의 무조건적인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재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우리의 사려 깊고 친환경적인 조치로 이 행성의 분위기가 안정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