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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근 구호소식입니다.
9월말 전통 명절 추석 전날에 여느 때처럼 날씨가 맑고 해가 났다가 폭우가 내려 서울시 북동부 지역이 물에 잠겼습니다. 7천 채 이상의 집과 도로와 철로가 물에 잠기고 교통이 막혀 가족들 간에 재회가 어려웠습니다. 한국 정부는 홍수피해와 관련한 손실에 대해 지원을 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인근의 협회회원들이 기관에 도움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가서 홍수 피해자들을 도울 것을 요청하셨고 긴급물품을 위한 자금이용이 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부가 적절한 재정 지원을 제공하고 있음을 확인한 후 인근의 협회 구호팀은 홀로 살고 있는 81세 노인이 사는 집을 복구하는 것을 돕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 추석 전날 어디 갔다 오니까 물이 그렇게 찼으니 개들 걱정할까 봐 나 볼일 있어서 못 간다고 그러고 핑계를 대고서 안가고. 여기 까지요.
(리포터 : 물이 거기까지 찼어요? ) 예, 3일 동안 경로당에 가 잤어.
리포터: 다행히도 지역의 동사무소에서 새 가재도구를 피해자들에게 제공했고 한편 본 협회 구호팀은 집을 청소하고 정돈하는데 필요한 인력을 제공했습니다.
구호팀 - 협회 회원 : 수재를 당하신 곳에 찾아가서 설거지를 하고 빨래를 널고 했어요. 해서 남의 일이 아니라 내일이구나 이것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지구온난화 문제와 같이 연관됐을 문제라 생각돼지면서 마음이 좀 굉장히 아팠어요.
리포터: 피해자들을 위한 한국 정부와 지역사회의 신속한 대응에 감사드리며 칭하이 무상사와 본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지원에도 감사드립니다. 폭풍 피해 주민들이 일상의 안정을 속히 되찾기를 기원하며 이런 극단적인 날씨가 우리의 단합된 친환경 노력들을 통해 가라앉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