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모사(대만)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올해 이 섬나라를 강타한 가장 혹독한 태풍 파나피가 9월19일에 포모사 남부 전역을 휩쓸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300mm이상의 비로 심각한 홍수가 발생해 집과 도로가 침수됐습니다. 이번 폭풍우에 3명이 사망하고 7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나무 1만2천 그루 이상이 쓰러졌습니다.
430개의 학교를 포함한 많은 구조물이 피해를 입었고 농업 피해 또한 심각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사랑과 기원을 전하시며 본 협회 회원들이 즉시 상황을 확인하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도움을 제공할 것을 요청했고 긴급 자금도 이용가능 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재난이 발생한 날에 본 협회 회원들은 지체 없이 미화 2710 달러의 기금을 모았습니다. 그들은 두 팀으로 나눠 핑퉁과 가오슝의 폭풍이 강타한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핑퉁을 방문한 팀은 마지아 마을로 갔고
그곳은 비로 인해 물에 잠겨있었습니다.
즈 리앙 루, 원주민 문화 교육협회 프로젝트 매니저, 대만 핑뚱 : 이 지역 도로들이 많은 곳에서 붕괴되었어요. 이라에서는 임시 다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이미 물에 잠겼어요.
리포터: 기대하던 며칠간의 중추절 동안 태풍이 강타했기 때문에 본 협회 구호팀도 비건 월병을 전달했고 또한 원주민 공동체의 폭풍 피해자들에게 현금 지원을 해주었습니다.
즈 리앙 루: 재난이 일어나자마자 사랑으로 구호품을 전해준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부족의 안내팀들이 구호품을 받자마자 이재민들에게 전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오늘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받은 월병에 기뻐할 것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가오슝으로 건너간 구호팀은 심각한 홍수 피해 지역인 강산과 알리안을 방문했습니다. 진흙과 파편이 이 지역을 덮쳤고 군인들은 주민들의 집과 인근을 청소하면서 그들을 도왔습니다. 각각의 지역사회에선 마을 대표와 경찰들이 본 협회 회원들과 기꺼이 동행하며 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의 피해 가정을 방문하였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을 전하며 각 가정에 현금지원과 구호품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기후변화 관련 정보가 든
SOS 전단지를 전달해줬고 재난 관련 비건해법을 설명해줬습니다. 피해 입은 주민들은 스승님의 사랑과 신속한 지원에 깊은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카오슝, 포모사(대만) :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홍수로부터 우리를 돕기 위해 와주시고 축복과 보호를 해주신 스승님께 감사드려요. 정말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구호 수혜자, 카오슝, 포모사(대만): 칭하이 무상사님 우리를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리포터: 칭하이 무상사의 무조건적인 지원에 저희도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적시의 성실한 도움에도 감사합니다. 포모사 시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원만히 복귀하길 빌며 우리가 서로와 환경에 좀 더 친절하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