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최신 구호 소식 - 2010년9월1일  
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프린트

파키스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우기로 인한 호우로 파키스탄 북부에서
남부까지 인더스강이 범람하여 최소 1천 6백 명이 사망하였으며 집 120만 채가 파괴되었습니다. 현지 및 국제적인 원조자들이 대응을 위해 결집하였으나 최근 새로운 홍수로 노력들이 어려움에 빠졌으며 수백만 명이 다른 지역으로 대피했습니다. 지난 달부터  계속된 재난으로 전국적으로 8백만 명이 현재
긴급 구조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샤밈 비비 – 생존자: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는 어린 아이들과 홍수 물을 건너고 헤엄쳤습니다. 캠프에서는 상황이 어렵습니다. 아이들은 아프고요. 그들은 학교에  늘 갔는데 여기선 행복해하지 않아요. 무척 걱정스럽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던 분들도 매우 걱정스러워합니다.

리포터: 하수관이 파괴되어 이미 제한된 깨끗한 물 공급이 더욱 악화되었고 설사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수백 개의 위생 시설이 파괴되어 상황이 악화되었습니다. 350만 명이 넘는  어린이들은 현재 수인성 질병에 걸릴 위험에 처해있으며 7만 2천 명은 생명이 위태롭습니다.

Khalid Mashovi – 파키스탄 KTN 국영 TV 뉴스 기자: 사람들은 많은 질병들과 문제들로 걱정하고 있습니다. 불도 없고 물도 없으며 주민들을 위한 좋은 환경도 없습니다.

리포터: 깊은 우려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는 파키스탄의 홍수 피해자들을 위한 긴급지원으로 총 미화 11만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한편 의료팀과 함께 본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움을 전하고 취약한 이들을 보호할 텐트를 전할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전세계의  협회 회원들이 전한 추가적인 기부금과 함께 전체 구호금 미화 14만 달러는 파키스탄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250만 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를 자비로 충당하면서 포모사(대만)와 인도네시아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식품과 다른 필요 물품들을 가져왔습니다.
병이 발생한 남부에서 피해 입은 주민 중 수백 명이 본 협회 구호팀에게서 의료처치를 받았으며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요청하시어 구호팀이 다음의 보고서를 보내왔습니다.


2010년 8월
파키스탄 신드주에서 홍수 구호소식

가장 자비로운 스승님께

우린 정부가 운영하는 지역 학교에 진료용 텐트를 설치했고 즉시 많은 사람들이 우리를 환영하고 진료를 원했습니다. 탈수증, 피부질환 일부는 호흡기 감염 환자와 함께 설사 환자가 많이 있었으며 어린 유아들 중에 일부는 태양아래서 장거리를 이동하여 심하게 아팠습니다. 이 편의시설에서 좋은 피난처와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어 이들은 행운아입니다.

의료처치를 받은 후 그들이 곧 나아지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행복했고 줄 지어 있는 모든 이들을 진료했습니다. 다음날에도 일을 계속했지만 이번엔 많은 환자들이 우릴 보기를 더 원했고 그들 중 많은 이들이 우리의 약이 매우 효과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더 많은 물품이 와서 우리는 아동들과 임신한 여성들에게 더 많은 비타민을 나눠줄 수 있었습니다.
칫솔과 치약도 정말로 많이 필요했습니다. 

우리가 배포한 SOS 전단지와 소책자는 우리가 그들에게 전한 모든 것들과 함께 소중히 다뤄졌습니다. 진료를 하는 동안 파키스탄 국영방송국 KTN 뉴스는 다가와서 우리의 활동들에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스승님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구호팀

Khalid Mashovi – 파키스탄 KTN 국영 TV 뉴스 기자: 캠프를 알게 되었고 의사들과 시민들이 협력하는 걸 보았어요. 그들과 그들이 팀은 일을 잘하고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이 상세한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전하도록 허락하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이 보고서를 전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파키스탄의 정부 대중매체 그리고 구조자들의 노력과 국제적인 팀들의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파키스탄 국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애정 어린 배려에 감사드리며 본 협회 구호팀의 따뜻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피해자들이 안정을 되찾길 기원하며 이런 재난들이 우리가 모든 생명과 환경을 더욱 배려하여 멈추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