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끝없는 호우로 촉발된 홍수로 남부의 구네네 주의 주민 약 1만 2천 명이 피해를 입었고 많은 집들과 최소 4백 곳의 농경지가 파괴됐습니다. 진심어린 슬픔과 기원을 전하시며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1만 불을 기부하셨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가장 취약한 주민들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금액은 앙골라의 생계비를 기초로 미국에서 미화 5만 3천 불의 긴급 구호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상황이 허락되자마자 카메룬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쿠네네를 방문했고 미화 약 650불의 경비를 자비로 충당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근 소식을 요청하시어 다음은 본 협회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앙골라 남부 구네네 주에서의 구호 활동 소식
사랑하는 스승님께
쿠네네의 주도 온드지바에 도착을 하자마자 주 정부는 우리를 사회복지와 복귀를 위한 지도소 (MINAS)로 안내했고 그곳의 책임자인 난데 씨는 행복하게 우리를 맞이하며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2009년 12월과 2010년 4월에 2만 4천 명이 심한 홍수 피해를 입었고 오지의 무파 마을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음을 알았습니다. 난데씨는 조사를 위해 무파 마을까지 우리와 110킬로미터를
동행했습니다. 그곳은 앙골라 정부가 이미 이재민 센터 두 곳을 설치했고 피해 입은 마을에 텐트를 제공했습니다.
현재 가장 필요한 품목은 식량이며 스승님의 기부금으로 십 톤의 쌀을 샀습니다. 도움을 제공하려는
우리의 의도를 듣자마자 중국 도로 및 다리 건설사(CRBC)의 이사인 후앙 씨는 재난 지역으로 쌀을 나를 수 있도록 무료수송을 우리에게 즉시 제공했습니다.
우린 홍수 피해민에게 쌀과 지구온난화의 비건 해결책에 관한 정보를 담은 SOS전단지를 배부했습니다. 비록 도움을 받는 이들의 현지 언어를 이해할 순 없었지만 분명 그들의 행복과 감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가능한 빨리 도우라고 보내신 분이 칭하이 무상사임을 말했습니다. 또한 멀리까지 닿은 스승님의 사랑과 배려를 알게 되어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사랑과 함께
카메룬 센터의 구호팀 올림
리포터: 이 최신 정보를 전세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난데씨와 후앙씨 앙골라 정부의 도움이 되는 원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위안이 되는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과 협회 구호팀의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신의 축복으로 앙골라 주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으로 순조롭게 회복되길 빌며 인류의 친절한 생활방식이 생태계를
안정시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