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구호 소식 - 2010년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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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8월 시작된 호우가 중국 북서부 간쑤성을 물에 잠기게 하면서 8월 7일 밤에 진흙사태가 조우쿠현을 강타해 최소 1270명이 사망했습니다. 약 4만 7천명의 주민이 피해를 입었고 한 지역은 길이5km 폭 500m가 완전히 파괴됐습니다. 진심어린 애도와 기원을 전하며 칭하이 무상사는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도움을 전할 것을 요청하셨고 사용 기금은 갚아주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협회 중국 구호팀은 현지의 협회 회원들이 모금한 4천 5백 달러의 기부금으로 신속히 도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미화 3만 2천 불 상당의 긴급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최신 소식을 요청하시어 다음은 본 협회 중국 구호팀이 전한 보고서입니다.

간쑤성 조우쿠현의 재난구호 소식

사랑하는 스승님께
스승님의 애정 어린 지시를 받자마자 협회 회원들은 지역 정부와 접촉했고 이재민들이 식수와 식량 그리고 전염병 예방 물품이 몹시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교통 수단이 파괴되었고 또한
엄격한 통제가 이뤄져 정부와 군 차량만이 구호품 전달을 위해 일부 구간의 도로만 통행이 허용됐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구호금을 지역 정부와 적십자사에 전달했습니다.

정부가 취한 효과적인 조치와 지역 사회가 펼친 도움 덕분에 피해자들은 기본적인 일상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스승님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모든 사람이 자연의 진리를 빨리 이해하고 지구의 행복을 위한 자비로운 생활방식인 비건채식을 채택하길 기도합니다.

중국 구호팀


리포터: 이 최근 소식을 시청자들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또한 보고서를 전해준 본 협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정부와 요원들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와 구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또한 재난 피해자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계속되는 지원과 본 협회 회원들의 성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조우쿠현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원만히 회복되길 기원하며 인류의 친절한 행동들로 이런 극단적인 재난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