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근 구호소식입니다.
수만 명의 시민들이 6월에 치명적인 홍수가 이 나라의 북동부 주들인 페르남부쿠와 인근의 알라고아스를 휩쓸면서 집을 떠나야 했으며 광범위한 대재난에 브라질 정부는 신속히 대응했지만 모든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닿지 못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진심으로 애도와 기원을 전하며 미화 1만 5천 불을 구호금으로 기부했고 인근의 협회 회원들이 가서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이 기부금은 브라질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미화 6만 8천 불 상당의 긴급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로 약 미화 890불을 자비로 지출하며 본 협회 구호팀은 가장 절망적인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페르남부쿠 주를 도운 후 알라고아스를 방문했습니다. 첫번째 방문한 브란쿠인하 지방은 90%가 물에 잠겨 홍수로 인해 파괴되었고 구호팀은 아서 다 푸리피카카오 페레이타스 로페즈 의원의 조언으로 그곳에서 최소 30명이 사망하고 4천 명이 집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난민들은 남아있는 한 곳의 학교에서 또는 친척과 친구의 집에서 대피하고 있습니다.
본 협회 회원들은 물과 비건식품 매트와 시트 주거용품과 개인용 위생용품을 고마워하는 이재민들에게 배포했고 스승님의 사랑과 위로를 슬프게도 홍수로 인해 딸을 잃은 한 남성에게 전했습니다. 구호팀은 유니아오 팔마레스와 주변 지역을 방문했는데 그곳은 모든 거리가 파괴되어 사람들은 암석과 쓰레기 속에서 쓸만한 물품을 찾고 있습니다.
8명이 숨지고 30명이 실종됐습니다. 시의원 호세 베네디토 도스 산토스씨는 협회 회원들에게 이것은 자신이 목격한 가장 큰 홍수라고 말하며 2800채의 집들이 파괴되고 1만 4천 명이 집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의 도움을 전하기 위해 멀리서 찾아온 협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구호품 수령자들도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의 후원과 구호품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고 구호품은 지구온난화의 파괴적인 희생에 대한 비건 해결책에 관한 정보를 담은 SOS 가방에 담겨 전해졌습니다.
구호 수혜자: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브라질 정부와 지방 정부 요원들의 신속한 인도주의 노력에 감사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협회 구조팀의 신실한 노력에도 감사를 전합니다. 신의 축복으로 피해 입은 이들이 일상의 안정을 빨리 회복하길 기원하며 동시에 우리의 친절한 행동이 지구의 균형 회복을 돕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