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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5월 27일과 28일 파카야 화산이 과테말라시티 인근에서 분출하여 최소한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두꺼운 자갈과 모래가 집과 작물들을 황폐하게 했습니다.
이 피해로 2천 명의 주민들이 대피해야 했으며 또한 열대폭풍 아가타로 인해 상황이 더 악화되어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최소 15명이 실종되었고 산사태가 발생해 도로와 물품 공급을 막았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특파원이 현장에 나갔습니다.
Correspondent in Guatemala (F): 이 산은 이 자갈과 함께 불탔고 나무들도 불탔으며 모든 것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현장의 자갈이 약 10센티미터 두께였다고 말합니다. 여러분도 자갈의 크기를 볼 수 있지요. 자갈이 떨어진 후 태풍 아카타의 재앙이 덮쳐서 마을의 지붕 무게를 더했습니다.
Victim (F): 모래가 떨어질 때 이웃들은 교회에 있었습니다. 그 후 금속 시트가 구부러지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도망쳤는데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정말 교회의 벽이 붕괴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Correspondent (F): 여기는 많은 커피 농장이 있으며 그들은 커피를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물과 음식 등 모든 것이 심하게 부족하여 고통 받고 있습니다. 2개의 재난이 연달아 와서 그들에게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리포터 : 사랑 어린 기원과 깊은 위로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는 홍수 구호로 미화 1만 불을 기부하셨고 화산 피해자 중 한명인 폭발에 묻힌 아니발 아칠라 기자의 유가족을 돕기 위해 추가로 1천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총 미화 1만1천불은 과테말라 생계비를 기준으로 미국에서 구매하면 9만 8천불 어치의 필요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온 본 협회 구호팀은 아마티틀란 지역을 방문했고 현지의 관리들과 협력해서 꼭 필요한 식품들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그들은 카세리오 드 라 쿠칠라 마을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약 1백 개의 식량 꾸러미와 필수품을 감사해 하는 마을 주민들께 전했는데 그들 대부분은 노인과 미망인이었습니다.
Head of Las Cuchillas Hamlet (F):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Relief recipient – father with kids (M): 이렇게 도움을 전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드려요.
리포터 : 과테말라 현지 정부의 과테말라 현지 정부의 유익한 지원에 감사드리며 또한 곤경에 처한 오지의 주민들을 향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려 깊은 지원과 본 협회 구호팀의 애정 어린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생명을 잃은 분들의 유가족들을 위해 기도드리며 화산과 폭풍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완전히 회복되고 우리가 환경을 좀 더 친절히 대하여 이런 재난들이 줄어들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