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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6월 말에 파키스탄 북부의 훈자 강이 폭우로 파손의 위험이 증가하여 위험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현재까지 4만5천 명의 난민을 12개 캠프로 대피시켰고 국제지원을 요청했습니다.
Ahmaddin – Red Crescent Society (M): 현재 국내에 있는 난민들에게 재건 문제가 있는 상황이며 적절한 해결 방안이 있기를 바랍니다.
리포터 : 깊은 우려와 함께 칭하이 무상사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본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다면 가서 긴급지원과 위로를 희생자들에게 전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 돈은 파키스탄의 생계비를 기초하면 미국에서 미화 26만 8천 달러 상당의 생필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여비와 관련 경비 약 5천 달러를 자비로 충당하며 포모사(대만)의 본 협회 구호팀은 이 나라를 방문했고 현지 단체인 올 그린과 적신월사의 도움으로 꼭 필요한 물품들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고품질의 쌀과 기름이 들어있는 950개의 식료품 꾸러미를 6백 킬로미터가 넘는 거친 산 길을 큰 트럭을 타고 가서 무사히 전달하였습니다. 그러나 북부 지역은 엄격히 제한돼 있어 구호팀은 올 그린 직원들의 친절한 도움을 요청해 물품 배포를 했습니다. 따라서 큰 비에도 불구하고 가장 오지에 있는 147가구가 생필품 꾸러미를 받았으며 편모가정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졌습니다.
Relief recipient (M): 나는 여러분과 우리를 도와준 칭하이 무상사께 정말 감사드려요. 서라트와 앗타바드 주민들 모두 음식을 받았으며 우리는 진심으로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Relief recipient (M): 여기 와서 우리를 도와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ief recipient (M): 우리와 우리 아이들에게 온 힘을 다해 음식을 가져다 준 여러분과 인도적인 여러분 협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 파키스탄 정부와 올 그린과 적신월사의 친절한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호우 피해민들을 사랑으로 지원하고 도와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길 기도하며 또한 인류가 환경을 더욱 배려하여 이런 파괴적인 상황들이 줄어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