２０１０년 ７월 ９일 윈난성 마롱현에서의 구호활동 보고 가장 사랑하는 스승님 지방 정부가 재난이 있은 후 바로 구호와 구조활동을 시작하긴 했지만 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파괴가 도처에서 목격되었고 마롱현은 글자 그대로 『섬』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역 협회 회원들은 처음에는 교통의 붕괴와 전력과 통신시설의 두절로 인해 정부와 접촉할 수 없어서 어떤 구호가 필요한지 알지 못했습니다.
공무원들과 대화를 한 후에 우리는 ＧＭＯ가 아닌 식용유를 구입해 정부에서 마련해준 트럭에 싣고 관리들과 언론 기자들과 함께 가장 피해가 큰 마을에 있는 임시 막사로 물품 전달을 위해 출발했습니다.
구호팀은 피해를 입은 ５５０여 각 가구에 식용유를 2배럴씩을 전하여 총１１００ 배럴을 전달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５３명의 소외 노인과 장애 아동 한 명이 사는 양노원으로 갔고 그들을 위해 식용유
４０배럴과 한 분 한 분마다 소정의 현금을 전달했습니다.
의지할 곳 없이 무력하게 재난과 맞서 온 피해자들은 우리 협회 팀이 스승님께서 보내신 구조 물품을
가져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뻐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렸고 계속해서 반복하여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방 정부와 지도자들 그리고 언론인들 역시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그사이 많은 사람들이 몇 달간의 극심한 가뭄 바로 뒤에 왜 이 같은 극심한 홍수를 겪어야 하는지 궁금해 하였으므로 그들에게 지구 온난화의 대가에 대해 설명해주었고 가장 효과적 해결책인 친환경 비건 방식을 강조하였습니다.
스승님의 사랑이 담긴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중국 구조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