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소식입니다.
열대폭풍 매튜 같은 때 이른 태풍들에 강타당했던 과테말라는 10월에 폭우와 진흙 사태로 피해를 입어 2명의 아동이 사망했습니다. 약 4만 명이 피해를 입었고 특히 페텐 지역에선 많은 가정이 집을 잃었습니다. 10월에 이 재난이 처음 보고되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애도와 기원을 전하면서 긴급지원을 위해 미화 5천불을 기부하셨습니다.
그녀의 요청에 따라 우리 협회 회원들은 구호활동을 수행했고 또한 미화 3300불을 기부했습니다. 최근 상황을 보고받자마자 칭하이 무상사는 아동과 곤경에 처한 이들을 위한 긴급 물품 구입에 1만 불을 추가로 기부하셨습니다. 전체 합계 미화 1만 8천 8백 불의 돈은 과테말라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6만 8천 불 상당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에서 온 우리 협회 회원들은 과테말라시로 가서 그곳에서 9시간을 운전해 페텐의 피해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그들은 국가 재난방지 대책위원회 위원장과 이 상황에 대해 논의했으며 그는 라리베르타드주의 네 곳의 마을이 아직 도움을 받지 못했고 우리 협회의 첫 구호팀의 도움을 받았던 다른 세 마을의 일부 가정은 또 다시 심각한 식량부족에 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가족들 중 많은 이들이 농작물과 함께 생계수단을 잃었습니다.
특파원: 안녕하세요, 우리는 중앙 아메리카 과테말라의 페텐 지역에 있습니다. 그곳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구호팀은 태풍 매튜로 피해 입은 가족들에게 다시 한번 식량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이들 가족들은 모든 걸 잃었습니다.
Edwin Yovanny Martínez, Regional Delegate, CONRED, Petén Department, Guatemala: 집들이 1미터에서 2.10미터의 물에 잠겼습니다. 가족들은 학교와 강당, 교회 등의 우리가 최소한의 도움을 준 피난처로 대피해야 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5: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욕구를 참아야 하며 우리는 약간은 참을 수 있지만 아이들은 어떤 것도 참지 못할 거에요.
구호 수혜자 4: 그들이 뭘 먹는지 물어보며 우린 가끔씩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심지어 때때로 음식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나무가 젖어있고 아무것도 할 수 없어 울곤 했습니다. 우린 집으로 왔지만 이곳은 물이 범람해 모두 부패했습니다.
리포터: 우리 협회 회원들은 500가정을 위해 쌀,콩,오일, 밀가루,옥수수가루 소금,설탕,두유 아이들을 위한 쿠키와 사탕 등을 포함한 비건 음식을 구매했으며 군과 콘레드 요원의 도움으로 포장을 마쳤습니다. 콘레드의 대표 마티네즈씨와 동행해 그들은 고마워하는 홍수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전달했습니다
구호 수혜자 1: 스승님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왜냐하면 우리는 위기를 겪었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해주신 모든 일에 매우 감사해요.
구호 수혜자 3: 우리는 당신의 애정 어린 지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키스와 따뜻한 포옹을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dwin Yovanny Martínez, 과테말라 페텐 지역, 콘래드 지역 대표:페텐 지역에 전해지고 있는 지원에 대해 신과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칭하이 무상사 국제 협회는 이미 도움을 전하기 위해 다녀갔으며 현재는 두 번째 도움을 받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와 페텐 그리고 과테말라를 위해 중요한데 왜냐하면 피해 입은 사람들을 전부 돕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도달할 수 없었고 이 힘든 시기에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최소한의 관심도 줄 수 있는 능력이 없습니다.
구호 수혜자: 스승님 감사합니다.
특파원: 과테말라 페펜 지역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이 전합니다.
리포터: 친절한 도움을 주신 마티네즈씨, 콘레드 과테말라의 군 요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과테말라 주민을 위한 칭하이 무상사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리며 우리 협회 구호팀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폭풍 피해 주민들이 안정된 일상으로 원만히 복구되도록 천국의 축복을 빌며 서로와 환경을 위한 인류의 온화한 배려가 이런 극단적인 상황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