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하이난에서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 최신 구호 소식입니다.
10월 1일부터 중국 남부의 섬인 하이난 성이 수십 년 만에 가장 극심한 비로 범람해 총 18개 시와 현 중 16곳의 1160개 마을들이 잠기고 44만 이상이 대피해야 했습니다. 그 달 이후에 또 한 차례의 폭우가 내려 270만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고 3명이 사망하였습니다. 3천 개 이상의 가옥이 무너지고 17만 헥타르의 곡물이 잠겼는데 그 중 74만은 완파되었습니다. 교통과 전력공급 저수지들도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지역의 최초의 재난에 대해 아시고는 칭하이 무상사는 1만 5천 달러를 기부하셨고 사랑과 기원을 전하며 인근의 본 협회 회원들이 가능하면 가서 취약한 홍수 피해민을 돕도록 요청하셨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기부금을 포함해 신속한 구호 노력을 하였는데 총 미화 1만 9천 달러의 기부금은 중국의 생계비를 기준하면 미국에서 13만 6천 달러 상당의 긴급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최신 소식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요청으로 다음은 협회 중국 구호팀이 보내온 보고입니다.
2010년 11월8일 하이난 성에서 구호활동 보고 사랑하는 스승님께
스승님의 지시에 따라 하이난의 우리 협회 회원들은 지역 정부와 재난 련 자원봉사자들과 연락을 취했으며 완전채식 라면 120상자를 급히 보내서 하이커우의 홍수 피해민에게 적시의 방법으로 최초의 배포를 하였습니다.
이재민들의 필요를 해결하고자 그 뒤 추가 배포를 위해 이불, 쌀, 식용유. 식기류를 샀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하이난 대학의 5명의 친구와 7명의 자원봉사자들과 합류하였는데 그들이 트럭에 구호품을 싣는 것을 도와주었습니다. 극심한 피해지인 웬창 후이웬 마을에 착하여 저희는 처음에 비가 너무 심해서 마을들에 도달할 수 없었습니다.
안전을 염려하여 정부 관리들은 중간 지점에 구호품을 내려놓을 것을 권했습니다. 그러나 정부 직원 중 한 분의 안내로 저희는 들판을 통과하는 다른 길로 가서 주민들에게 직접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신의 축복으로 우리는 다섯 곳의 피해 지역에 있는 수백 명의 이재민에게 맑은 하늘 아래서 구조물품을 전달할 수 있었고 그 후 비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현지에 있는 협회 회원들은 여러 팀으로 조직되어 10월 30일까지 원창, 칭하이, 하이쿠, 와닝을 포함한 가장 심한 타격을 받은 지역에서 계속해서 물품을 전했습니다.
그들은 학교, 대피소 피해 마을들에 있는 피해자들뿐 아니라 노인들과 멀리 사는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생활용품 이외에도 우리는 또한 어려운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약간의 돈을 전달했습니다. 혜자들은 구호품과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에 진심의 감사를 전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에게 많은 힘과 희망을 주신 칭하이 무상사의 자비 어린 배려에 저희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구호팀
칭하이 무상사께서 다음과 같은 답장을 보내셨습니다: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천국이 중국을 보호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사랑과 기도가 여러분과 함께하시길. ♥♥
이 상세한 보고를 나누도록 허락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리며 보고서를 제공해준 회 국외조에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관리들과 기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재난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칭하이 무상사의 조건 없는 지원과 협회 구호팀의 근면한 노력에도 감사드립니다. 중국 국민들이 정상적인 일상을 순조롭게 회복하길 바라며 환경에 대한 우리의 더욱 온화한 배려로 지구의 균형이 회복되길 바랍니다.